"태도가 불친절"…매장 활보하며 닥치는 대로 '쾅쾅'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홍콩의 한 애플 매장에서 50대 여성이 전시된 제품을 닥치는 대로 깨부수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SBS 2021.07.01 17:29
35분간 비행한 자동차…땅에서도 하늘에서도 자유롭게!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하늘 나는 자동차'입니다. 상상 속에만 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이 됐습니다. 바퀴를 단 채 날개를 편 자동차가 슬로바키아의 상공을 멋지게 비행합니다. SBS 2021.07.01 17:28
도쿄 확진자 폭증 속 스가 "무관중 올림픽도 있을 수 있다" 올림픽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개최지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무관중 개최 가능성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SBS 2021.07.01 16:09
프랑스, 외국인 관광객 대상 코로나19 검사비 청구키로 프랑스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코로나19 검사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3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매체 레제코와의 인터뷰에서 7월 7일부터 이런 조치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1 15:19
극한 폭염 덮친 캐나다 서부에 산불까지…주민 대피령 기록적인 폭염이 덮친 캐나다 서부 지역에 산불까지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AP통신은 1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리턴에서 산불이 발생해 잰 폴더만 시장이 인근 지역 주민들의 대피를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01 14:58
북미 서부 폭염에 수백 명 사망…응급실행도 사상 최대 기록적 불볕더위가 덮친 미국·캐나다 등 북미의 서부에서 폭염 관련 사망자가 수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지난 25일 이후 닷새간 보고된 사망자가 486명이라고 이 주의 리사 라포인트 수석 검시관이 밝혔습니다. SBS 2021.07.01 14:20
[Pick] "내 폰 훔쳤지" 흑인 청소년에 누명 씌웠는데…차량서 발견 아버지와 함께 호텔 로비에 서 있던 흑인 청소년에게 다짜고짜 도둑 누명을 씌운 미국 여성이 혐오 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뉴욕 소호의 한 호텔에서 처음 본 청소년을 모욕하고 발을 걸어 넘어뜨린 혐의로 22살 미야 폰세토의 첫 공판이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01 14:10
[월드리포트] 中, '제2의 싼샤댐' 바이허탄댐 가동 시작 중국 쓰촨성과 윈난성 사이에 새로 지어진 바이허탄댐 수력발전소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 싼샤댐의 서쪽, 양쯔강 상류 진사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7년 8월 착공한 이 댐이 4년 만에 정식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1.07.01 12:36
시진핑 "中, 당하던 시대 끝나…괴롭히면 피 흘릴 것" 중국은 공산당 100주년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했습니다. 7만여 명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참가했는데 시진핑 주석은 외부세력이 중국을 괴롭히면 피를 흘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07.01 12:18
스페이스X 88개 위성 또 쏘아 올려…버진오빗도 발사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재활용 팰컨9 로켓을 이용해 88개의 위성을 추가로 쏘아 올렸다고 CNN 비즈니스 등이 3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01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