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엔트리 4명 확대…"김학범호에 호재" 도쿄올림픽 축구 엔트리가 기존 18명에서 22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선수층이 두터웠던 김학범호에는 호재라는 평가입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코로나19 비상 상황을 감안해 도쿄올림픽에 한해서 엔트리를 22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1 21:27
강상우 2경기 연속골…포항, ACL 4차전서 조호르 격파 '2연승' 포항은 1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호르와 대회 조별리그 G조 4차전에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달 28일 조호르와 첫 대결에서 4대 1로 승리한 포항은 두 번째 만남에서도 멀티 골을 앞세워 완승했습니다. SBS 2021.07.01 21:19
도쿄올림픽도 '다시 뜨겁게'!…명품 중계 예고 도쿄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SBS 캐스터와 스타 해설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품 중계를 다짐했습니다. 도쿄 올림픽도 '다시 뜨겁게' SBS 2021.07.01 21:10
'태극 잠수함'이 희망…금메달을 부탁해 확실한 에이스가 없단, 지적을 받고 있는 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잠수함 투수들이 희망을 던지고 있습니다. 고영표, 최원준, 한현희 투수가 연이은 호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SBS 2021.07.01 21:10
2루타 치고 '시즌 2승'…"방망이가 가벼워서"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11번의 도전 끝에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잘 던지고, 결승 2루타까지 쳤습니다. 김광현의 제구는 오늘도 불안했지만 주무기인 슬라이더가 빛을 발했습니다. SBS 2021.07.01 21:10
5팀 모두 '중동 국가'…카타르행은 모래밭길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험난한 중동 원정만 하게 됐습니다. 오늘, 조 추첨을 했는데 이란을 포함해 상대할 다섯팀 모두 중동 국가로 결정됐습니다. SBS 2021.07.01 21:09
[별별스포츠 52편] 누구에게나 천적은 있다!…예측이 빗나간 물고 물리는 먹이 사슬 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1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SBS 2021.07.01 18:36
이란과 또 만난 한국 축구…최종 예선 상대 모두 중동 팀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중동의 강호 이란과 4회 연속 맞붙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조 추첨에서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함께 A조에 편성됐습니다. SBS 2021.07.01 17:20
'폴 41점' 피닉스, 28년 만에 NBA 챔프전 진출 미국프로농구 NBA 피닉스 선스가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LA 클리퍼스를 꺾고 2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피닉스는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 6차전에서 클리퍼스를 130대 103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07.01 17:06
배드민턴협회, 도쿄올림픽 메달에 포상금 3억 원 책정 협회는 "코로나19에 지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고 올림픽 경기에서 동기부여를 위해 포상금을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