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유럽 확진자 다시 증가"…새로운 유행 가능성 경고 한스 클루주 WHO 유럽 지역 책임자는 현지시각으로 1일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10% 증가했다"며 "규율을 잘 지키지 않으면 유럽 지역에서 새로운 유행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07.01 23:26
미 신규 실업수당 36만 건…코로나 사태 이후 '최저치' 미국의 고용시장 회복이 빨라지면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로 내려갔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6만 4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각으로 1일 밝혔습니다. SBS 2021.07.01 23:23
EU,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속 '백신 여권' 발효 EU 회원국 간에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EU 디지털 코로나19 증명서'가 현지시각으로 1일 정식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증명서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돼 항체를 보유한 EU 시민과 거주자에게 발급됩니다. SBS 2021.07.01 23:22
시진핑 "당하는 시대 끝나…괴롭히면 피 흘릴 것" 중국 공산당이 창당 100주년을 맞아 대규모 행사를 열었습니다. 100년 전 53명이던 당원은 9천500만 명으로 늘어났고, 중국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됐습니다. SBS 2021.07.01 21:06
런던 원정 응원하고 2천 명 확진…"집에서 응원해라"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고민이 많은 유럽에서는 요즘 축구 대회까지 열리면서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고, 더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국에서는 하루 추가 확진자가 2만 6천 명까지 다시 늘어났습니다. SBS 2021.07.01 20:31
중국 매체, 공산당 100주년 자화자찬…홍콩 · 타이완은 '싸늘' 중국 관영매체들은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서방을 비판하고 중국공산당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논평을 내놨습니다. 반면 이날 주권반환 24주년 기념일이 겹친 홍콩에서는 시위를 막기 위해 도심 공원이 봉쇄됐고, 타이완은 시진핑 국가 주석의 '타이완 통일' 관련 연설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SBS 2021.07.01 17:51
중국 "타이완 · 댜오위다오는 우리 영토…위협론 과장 말라" 중국 정부가 일본이 실효 지배하는 영유권 분쟁지역 센카쿠 열도를 비롯해 타이완에 대해 자국의 영토라며 '중국 위협론'을 과장하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7.01 17:47
최근 1년 호주 주거용 부동산 13.5% 올라…17년 만에 최고 최근 1년 동안 호주의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13.5% 올라 2004년 4월 이후 17여 년 만에 최고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1일 부동산 정보회사 코어로직의 자료를 인용, 지난 회계연도 호주의 주택과 아파트가 각각 15.6%·6.8% 오르는 등 전국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13.5%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01 17:42
한 여름 밤의 꿈?…나흘 간 세계 25위 부자 된 사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실수로 입금된 56조 원'입니다. 미국에서 은행의 실수로 한 고객 계좌에 무려 56조 원이 입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07.01 17:31
[포착] 입양하러 보호소 찾았다가 만난 '운명의 반쪽' 미국의 한 여성이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해 동물보호소를 찾았다가 2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을 만났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반려견과 재회'입니다. SBS 2021.07.0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