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까지 462명 확진…내일 500명대 예상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62명입니다. SBS 2021.06.27 22:15
60대 이웃 주민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남성 체포 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27 21:12
전신주 들이받은 승용차…일대 40여 가구 정전 오늘 새벽 5시 반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주택가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렌터카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1.06.27 21:12
군산 건어물 창고서 불…인명 피해 없어 오늘 저녁 7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해망동의 한 건어물 상점 2층 창고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창고가 불에 탔지만, … SBS 2021.06.27 21:1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6.27 20:56
'수년 전 자료 아직도'…엉터리 석면 정보 석면은 워낙 위해성이 크다 보니 환경부는 석면 건축물 정보를 인터넷에서 누구나 찾을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때 정보를 갱신하지 않는 탓에 몇 년 전 정보가 남아있는 등 엉망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SBS 2021.06.27 20:39
'차박' 열풍에 민폐족도 급증…명소마다 '몸살' 코로나 이후 차에서 캠핑을 즐기는 차박이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쓰레기를 막무가내로 버리고 가는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 때문에 자연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SBS 2021.06.27 20:35
[제보] 김 넣어 놨는데…갑자기 '펑' 터진 강화유리 용기 아이와 함께 밥을 먹는데 식탁 위에 있던 강화유리 용기가 갑자기 폭발하듯 터졌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유리가 몸으로 튀었으면 크게 다칠 수도 있을 만큼 위험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6.27 20:32
서현고3 김휘성 군 실종 엿새째…기동대 · 드론 투입 이어서 엿새째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 서현고등학교 3학년 김휘성 군 소식 전하겠습니다. 경찰이 마지막 동선을 거듭 확인하고 있습니다.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면서, 홍영재 기자 리포트 함께 보시죠. SBS 2021.06.27 20:23
'음성' 거짓말 강사 수사 의뢰…"7월 중순까지 고비" 더 많이 모일 수 있는 건 나쁠 게 없지만, 확산세가 여전해서 걱정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일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검사받지도 않고 음성이라고 거짓말한 원어민 강사는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SBS 2021.06.27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