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측, 주가조작 의혹 보도에 "사실 아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측은 자신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와 법리에 맞지 않는다"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7 14:59
北 매체 인터뷰 "수척하신 모습 가슴 아파"…김정은 체중 감량 인정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체중감량 사실을 북한 주민의 입을 빌어 간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국무위원회 연주단 공연 실황을 감상한 한 주민이 김 위원장의 수척한 모습을 걱정하는 내용의 인터뷰를 내보냈습니다. SBS 2021.06.27 14:58
자전거로 한남대교 건너던 행인, 신호위반 트럭에 치여 숨져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구리방면으로 빠져나가던 40대 차량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걸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1.06.27 14:48
서울 노원구 아파트서 불…주민 80여 명 대피 오늘 오전 10시 1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은 27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처음 불이 시작된 집에 있던 3명을 포함해 해당 동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SBS 2021.06.27 14:36
본격 개장 앞둔 전국 해수욕장…코로나19 우려는 여전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280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해수욕장에 대한 특별 방역 대책을 잇달아 내놓았지만 바이러스 변이종 출연과 방역 수칙 위반으로 대형 확산세의 계기가 되는 것 아닌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6.27 14:32
영, 하루 확진 2월 초 이후 최다…런던에선 반봉쇄 시위 영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월 초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8천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6.27 14:24
조국, 입법로비 신학용을 '김학용' 잘못 표기…金 "공개사과" 김 전 의원은 조 전 장관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으로 인해 느닷없이 금품 로비를 받은 비리 정치인으로 둔갑했다"면서 "황당한 노릇"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7 14:14
타이완 회사, 괌으로 직원들 '백신 접종 여행'…자구책 찾는 기업들 타이완의 한 반도체 업체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백신 접종여행을 보내주기로 했다고 타이완 언론이 전했습니다. 연합보 등에 따르면 타이완 메모리 제조업체인 에이데이타는 지난 25일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직원들이 미국령 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SBS 2021.06.27 14:07
분당 서현고 김휘성 군 실종 엿새째… 경찰, 인근 수색 중 실종 엿새째인 경기 성남시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을 찾기 위해 경찰이 수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성남 분당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분당 율동공원, 새마을연수원, 천은정사 일대에 3개 기동대 180여 명과 헬기, 드론, 수색 소방견 등을 투입해 김 군의 행적을 찾고 있습니다. SBS 2021.06.27 14:05
'우리 동네 성범죄자 정보' 네이버 앱에서도 본다 여성가족부는 19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정 등에 보내는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다음 달 1일부터 네이버 앱에서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카오톡을 통해 신상정보를 자동 발송하고 있는데 카카오톡 고지를 확인하지 않을 경우 네이버 앱으로 발송한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SBS 2021.06.27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