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먹고 1천800만 원 팁…미국 한 식당에 찾아온 '깜짝 행운' 미국의 한 남성이 식당에서 핫도그를 먹고 팁으로 무려 1천800만 원을 남겨 화제입니다. 24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남성이 지난 12일 뉴햄프셔주 런더데리에 있는 '스텀블 인 바 앤드 그릴'이라는 식당을 찾아 칠리핫도그 2개와 피클 칩 튀김, 음료수 등 세금을 더해 37.93달러어치 음식을 시켜 먹었습니다. SBS 2021.06.25 12:06
무리에서 쫓겨난 인도코끼리에 두 달간 주민 16명 숨져 무리에서 쫓겨난 한 인도 코끼리의 공격으로 인해 현지 주민 16명가량이 숨졌습니다. 25일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와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중부 자르칸드주에서 무리에서 밀려난 한 수컷 코끼리가 지난 두 달 동안 여러 지역을 누비며 현지 주민을 공격, 잇따라 목숨을 빼앗았습니다. SBS 2021.06.25 11:57
빈과일보 기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어제자로 폐간한 홍콩 반중신문 빈과일보를 퍼다 나른 디지털 아카이브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25 11:50
올림픽 입국 확진자 4명 더 있었는데…일본 정부 뒤늦게 공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이유로 일본에 온 외국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애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6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 선수나 관계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이 앞서 알려진 우간다 대표팀 2명 외에 4명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25 11:45
미 아파트 붕괴 "한인 피해 소식 아직 없어"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로 피해를 본 한국인이나 한국인 이민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장익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 지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인 피해자나 실종자가 있다는 소식은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며 "사고 현장에 한인들은 거의 살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6.25 11:24
러 대통령 직속 국가근위대 헬기 추락…3명 전원 사망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20분쯤 레닌그라드주 가친스키 지역에서 국가근위대 소속의 밀-8 헬기가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국가근위대 소속 군인 3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SBS 2021.06.25 11:18
중국서 무술관 화재로 18명 사망 16명 부상 중국에서 무예를 수련하는 무술관에 큰 불이 나 3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난성 상추 시 당국 위챗 계정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 새벽 3시쯤 상추시 저청현의 한 무술관에서 불이 나 18명이 사망하고 중상 4명을 포함한 16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06.25 10:56
[영상] 모두 잠든 새벽, 아파트가 무너졌다…"수십 명 실종" 미국 플로리다에서 12층짜리 아파트가 무너져 수십 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새벽 1시 반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SBS 2021.06.25 10:47
美 아파트 붕괴 잔해 속 휴대폰 빛으로 구조요청…"살려달라" 비명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선 사고 직후부터 수색과 구조작업이 진행됐습니다. 24일 미 언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고급아파트가 무너진 것은 한밤중인 이날 오전 1시 30분쯤입니다. SBS 2021.06.25 10:33
"美 붕괴 아파트, 20년 전부터 위험 신호" 현지시간 24일 새벽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에서 무너져 내린 12층 아파트의 붕괴 원인을 당국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년 전부터 이 건물에서 위험 신호가 감지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1.06.2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