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사기 의혹 재수사'…경찰, '무혐의' 결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 모 씨의 사기 의혹 등을 재수사한 경찰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 씨의 사문서 위조·사기 등 혐의에 대한 검찰의 보완수사 요청으로 사건을 재수사한 뒤 지난 11일 불송치 결정을 했습니다. SBS 2021.06.23 11:17
나뭇가지처럼 나눠진 다리 32개…경남서 괴문어 발견 다리가 32개인 문어가 발견돼 눈길을 끕니다. 경남 사천 지역 어민들에 따르면 지난 15일 고성군 경계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이 문어가 잡혔습니다. SBS 2021.06.23 10:49
대검, 검찰 하반기 인사 전 장기 미제 사건 신속 처리 주문 대검찰청이 하반기 인사를 앞두고 일선 검찰청에 장기 미제 사건을 신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된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장기 미제 사건 수는 줄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장기 미제 사건 처리가 더딘 상태입니다. SBS 2021.06.23 10:36
조선일보, '성매매 기사'에 조국-조민 일러스트…조국 "인간인가" 조선일보가 성매매 관련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 씨의 일러스트가 담긴 그림을 첨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그제 '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23 10:36
코로나19 신규 확진 645명…13일 만에 6백 명대로 급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645명 발생해 13일 만에 다시 6백 명대로 증가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40명을 제외한 605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SBS 2021.06.23 10:19
해운대구, 미군 난동 · 소란 더는 못 참는다…즉시 과태료 해운대구는 미국 공휴일마다 주한미군들의 방역수칙 위반이 계속되자 다음 달 초 미국 독립기념일 기간에 강력 단속을 벌여 적발되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3 10:08
[신상 공개] 미성년 성착취물 6,954개 제작, 26세 최찬욱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26세 최찬욱 씨의 신상을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어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참석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최 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1.06.23 09:45
신규 확진 645명…해외 유입 처음으로 4일째 40명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45명 늘어 누적 15만 2천5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3 09:33
[속보] "오늘 600명대 중반 확진…어제까지 1천510만 명 1차 접종 완료" "오늘 600명대 중반 확진...어제까지 1천510만 명 1차 접종 완료" SBS 2021.06.23 08:56
옛 동대문운동장 터에서 19세기 근대식 총검 발굴 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시대 하도감 터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존 처리하고 추가 조사한 결과, 19세기 말 근대식 소총에 사용한 총검으로 확인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6.23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