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 척 유인' 강도짓 10대…현장에 남긴 뜻밖 증거 채팅 앱에서 여성인 척하며 남성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던 10대가 검거됐습니다. 현장에 떨어뜨리고 간 자신의 휴대전화를 찾으러 왔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SBS 2021.06.22 07:48
단톡방에 학생들 성적 올린 교사, 왜 그랬는지 묻자… 인천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반 단체 채팅방에 학년 전체 학생들의 성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반 학생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서 그랬다는데, 문제가 불거지자 학교 측은 해당 교사를 징계위에 회부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6.22 07:45
100kg 거푸집에 깔려 작업자 사망…폐기물 처리장 불 어제 새벽, 인천의 한 공장에서 혼자 일하던 60대 작업자가 거푸집에 깔려 숨졌습니다. 전북 익산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는 큰불이 났는데 12시간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6.22 07:43
"고인의 용기 기억하겠습니다"…27년 소방관 잠들다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의 영결식이 어제 경기도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김 대장의 유해는 영결식이 끝난 직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SBS 2021.06.22 07:40
단속 뜨자 천장에 숨은 손님…유흥업주는 "불 지른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도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수칙을 잘 지키지 않으면 코로나를 극복하기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런데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불법 체류 외국인 여성까지 고용해 장사하던 유흥주점이 또 적발됐습니다. SBS 2021.06.22 07:18
2주 연속 확진 감소세…7월 중순까진 2차 접종 주력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준 영향을 감안해도 최근 들어 확진자 수는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SBS 2021.06.22 07:10
익산 폐기물 처리장서 불…5시간 넘게 진화 작업 중 어제 저녁 6시 반쯤 전북 익산시 웅포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6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는데, 플라스틱 재질의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1.06.22 02:44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6.22 02:24
여성인 척 유인해 강도짓한 10대, 뜻밖의 증거물에 덜미 채팅앱에서 여성 행세를 하며 남성을 유인한 뒤 강도짓을 벌인 10대가 검거됐습니다. 현장에 휴대전화를 떨어트렸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SBS 2021.06.22 01:44
한 달간 2차 접종 주력…'혈전증 사망' 백신 인과성 인정 추가 확진자는 엿새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고령층 1차 접종이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한 달간은 2차 접종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1.06.22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