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수술칼이 아기 얼굴을…억장 무너진 부모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아기 얼굴에 칼자국'입니다. 미국에 사는 윌리엄스 씨는 원래 자연 분만을 할 계획이었는데, 지난 16일 의료진으로부터 아이의 심장 박동이 들리지 않아서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SBS 2021.06.21 17:27
"다이아몬드 널려 있다" 소문에 수천 명 몰렸는데…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얼마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마을에 다이아몬드가 널려 있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이게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SBS 2021.06.21 17:26
"도쿄올림픽 경기장 관중 최대 1만 명 원칙"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경기장에 관중을 입장시키되, 최대 1만 명까지 수용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도쿄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오늘 오후 온라인으로 5자 협의를 갖고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중 상한선을 경기장 정원의 50%, 최대 1만 명으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SBS 2021.06.21 17:21
"공식 발표보다 몇 배 많아"…인도 코로나 사망 부실 집계 논란 최근 코로나19 대확산을 겪은 인도에서 감염자 수와 사망자 수 부실 집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국이 뒤늦게 파악한 코로나19 사망자를 갑자기 무더기로 기존 집계에 추가하는 등 공식 통계의 오류가 속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6.21 16:11
"확진자 진술로 밀접 접촉 조사"…도쿄올림픽 '방역 허점' 일본 당국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에서의 선수들 동선을 상세히 파악하는 시스템을 두지 않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당사자의 진술을 토대로 밀접 접촉자를 조사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06.21 16:00
[Pick] 산책하는 '게'?…싱가포르 해산물 음식점의 동물 학대 싱가포르의 한 해산물 음식점이 요리 재료로 사용할 '게'에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싱가포르 인터넷 매체 '마더십'에 따르면, 싱가포르 북동부 풍골에 위치한 음식점 '螃蟹之家'는 지난 18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게와 산책하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06.21 15:54
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폭증세…한국 기업 · 동포들도 비상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어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3천73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5천 명 안팎이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달 들어 점차 늘더니 17일, 18일, 19일 사흘 연속 1만2천 명대를 기록한 뒤 1만3천 명도 넘어선 것입니다. SBS 2021.06.21 15:53
[Pick] 다리 난간 올라선 여성…3살 '치료견' 덕에 마음 돌렸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젊은 여성을 구해낸 뜻밖의 일등공신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잉글랜드 남서부 데번의 소방구조대는 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다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SBS 2021.06.21 15:17
중국 내 비트코인 채굴 '마지막 희망' 쓰촨성도 폐쇄 중국 쓰촨성 정부가 비트코인 채굴장에 대한 전면 폐쇄 조처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SBS 2021.06.21 15:12
러시아서 실종 미 여대생 숨진 채 발견…유괴 · 살인 용의자 체포 러시아에서 나흘 동안 실종됐던 30대 미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ABC뉴스, AP통신 등이 현지 시간 20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경찰은 미국인 대학원생 34살 캐서린 시로우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수색을 벌인 끝에 지난 19일 니즈니 노브고로드의 한 숲에서 그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1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