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귀갓길에 성폭행 · 살해당한 英 여성…범인은 경찰이었다 영국 길거리에서 실종된 여성이 성폭행당한 후 숨진 채 발견돼 공분이 인 가운데, '경찰관'이 스스로 범인임을 시인하면서 시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6.10 09:30
뒤쫓아오는 경찰에 2개월 아기 던지고 달아난 비정한 아빠 경찰이 아기를 안은 모습이 보인다. 경찰의 검문을 피해 도주하던 미국 남성이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경찰에게 자신의 2개월 된 아기를 던지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1.06.10 08:20
첫 순방 바이든 '동맹 강화'…한미일 정상회담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동맹 강화를 목표로 하는 첫 유럽 순방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G7 회의가 열리는 영국으로 가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는데 이때 한미일정상회담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SBS 2021.06.10 07:17
'첫 순방' 바이든 "동맹 강화 목표"…文, 내일 G7행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동맹 강화를 목표로 하는 첫 유럽 순방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G7 회의가 열리는 영국으로 가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는데, 이때 한미일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SBS 2021.06.10 06:17
뉴욕증시, 물가 지표 경계 지속…다우 0.44%↓마감 뉴욕증시가 물가 지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가 지속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68포인트 하락한 34,447.1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1.06.10 05:44
코로나19 불길 잡혀가는 미국…하루 신규 확진자 1만대로 내려와 미국에서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코로나19 불길이 점차 잡혀가는 모양새입니다. CNN 방송은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인의 약 2.4%인 800만 명이 코로나19 전파가 높은 카운티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0 04:19
IOC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의 약 80%, 코로나19 백신 접종"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얻은 선수의 약 80%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프 뒤비 올림픽 게임 집행 국장… SBS 2021.06.10 04:17
바이든, 틱톡·위챗 등 중국 앱 금지한 트럼프 행정명령 폐지 중국 기업이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 '위챗'과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폐지됐습니다. SBS 2021.06.10 04:16
르노 이어 폭스바겐도…프랑스에서 배출가스 조작 의혹으로 기소 르노자동차에 이어 폭스바겐도 프랑스에서 배출가스 조작으로 소비자를 기만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AFP 통신, 일간 르몽드 등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지난달 6일 폭스바겐에 보석금으로 1천만유로, 보상에 대비한 은행 공탁금으로 6천만 유로 지불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1.06.10 04:14
"백신이 DNA 조작" 음모론 빠진 美 약사, 백신 훼손 시도로 3년 형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병원에 보관 중이던 모더나 백신을 고의로 훼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약사 스티븐 브랜던버그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브랜던버그는 백신이 DNA를 변형한다고 믿는 음모론자로 지난해 12월 병원 약국에서 야간 당직 근무를 하면서 모더나 백신 한 상자를 냉장고에서 꺼내 수 시간 동안 방치했습니다. SBS 2021.06.10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