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00명대 예상…정부, 여름 휴가 '분산 사용' 권고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준 영향으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인 500명을 밑돌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올해 여름 휴가를 나눠서 써달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1.06.08 06:11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6.08 02:26
"주말에도, 밥 먹다가도 업무지시…회사는 묵인" 취업 준비생에 인기가 높은 직장인 네이버의 직원이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과도한 업무와 상급자의 모욕에 시달려 왔는데, 여러 번 문제가 제기됐는데도 방치됐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6.08 02:23
초등학교 난입한 운전자…차량서 '마약류' 발견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차량 한 대가 무단으로 침입했습니다. 경찰이 운전자를 붙잡았는데, 차량 안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건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21.06.08 02:18
여름 휴가 분산 사용 권고…공공부문 휴가 2주 앞당겨 신규 확진자는 주말 영향으로 엿새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부가 휴가 분산 사용을 권고했는데 휴가 시기와 장소를 나누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SBS 2021.06.08 02:09
10대 여학생들에게 성매매 강요…전담팀 꾸려 수사 쉽게 돈 벌게 해준다며 10대 여학생들을 유인해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강요하고 돈까지 빼앗은 일당이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어린 중학생도 있었습니다. SBS 2021.06.08 02:05
한 집에 집주인만 6명?…서민 울리는 '중복 분양 사기'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 나 말고도 집주인이 5명이나 더 있었다는 황당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한 동짜리 30세대 아파트에 분양받은 사람이 90명이 넘는다는데요. SBS 2021.06.08 01:56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감독 별세…향년 50세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 유상철 전 인천 감독이 어제저녁 별세했습니다. 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암에 걸린 뒤 그라운드에 다시 돌아오겠다며 의지를 불태웠지만, 끝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SBS 2021.06.08 01:49
"선처 바랍니다"…고소 예고에 반성 메일 수백 통 고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그 날 함께 있었던 친구를 둘러싸고 여러가지 의혹이 퍼져나갔죠. 심지어 친구를 범인으로 단정짓기까지 했는데, 친구 측이 본격적인 법정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21.06.08 01:42
법원, 강제징용 소송 '각하'…피해자 측 "즉각 항소" 일제 강점기, 강제로 끌려가서 돈도 받지 못하고 일해야 했던 사람들이 일본의 전범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냈었죠. 3년 전인 지난 2018년, 대법원은 일본 기업이 한 사람당 1억 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는데 어제 우리 법원은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에 소송을 제기할 권리가 없다고 정반대로 판단했습니다. SBS 2021.06.08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