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진정한 통합을 소망하며…'오월의 노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팀에서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오월의 노래'와 함께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1980년 5월의 광주를 떠올리게 하는 2021년의 미얀마,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광주의 진실, 뒤늦게 피해 유족 앞에 엎드려 용서를 비는 가해자의 눈물을 담았습니다. SBS 2021.05.18 17:22
"한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 목격자 진술 확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한 속보입니다. 경찰이 손 씨가 실종된 날 한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다수의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8 17:14
'수사 편의 대가로 금품 수수' 혐의…검찰, 현직 경찰관 체포 현직 경찰관이 수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인천지검은 어제 오전 11시쯤,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소속 정 모 경위를 알선수재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18 17:00
환경부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시설, 실내 공기질 측정 부담 완화" 앞으로 환경부의 정기 실태 조사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다중이용시설은 해당 연도에는 자가 측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실내 공기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8 16:59
고흡수성 수지 사용한 아이스팩에 부담금…친환경 제품 전환 가속도 오는 2023년부터 고흡수성 수지를 사용한 아이스팩에 폐기물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8 16:54
당국 "AZ 백신 맞은 뒤 숨진 경관 '백신 부작용 혈전증' 아닌 듯"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혈전 증세를 보이다 숨진 50대 경찰관의 사례는 이 백신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아니라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SBS 2021.05.18 16:24
경찰 "손정민 실종 날 '한강 입수' 남성 본 목격자 있다" 지난 달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사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한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SBS 2021.05.18 16:18
자녀 앞에서 필로폰 흡입한 엄마…"징역 1년 6개월" 어린 자녀가 보는 앞에서 마약을 흡입한 30대 어머니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마약류관리법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5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5.18 15:51
"죽을 때까지 말하지 마"…어린 자녀 앞에서 필로폰 투약 어린 자녀 앞에서 필로폰을 흡입한 30대 어머니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김진원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SBS 2021.05.18 15:30
원주 달동네 다문화 일가족 4명 참변…실화 혐의 60대 구속 지난 1월 말 강원 원주시 철거가 예정된 재개발지역에서 다문화가정 일가족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불이 시작된 아랫집에 있었던 60대 남성을 구속했다. 연합 2021.05.18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