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무단횡단하던 할머니 치여 사망…운전자 무죄 이유?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초등학생 때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인터뷰해서 꼬마 기자로 불리면서 관심을 모았던 소년이 있었는데요, 이 소년이 23살의 짧은 생을 마쳐서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17 08:29
[실시간 e뉴스] 손정민 씨 친구 측 "유족과 진실 공방 않겠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한강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실종 당일 함께 있었던 친구 A 씨 측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는 기사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SBS 2021.05.17 08:28
뇌물 주고받곤 발뺌한 공무원과 업자…내연녀 제보에 범행 발각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받고자 지자체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사업자와 이를 챙긴 공무원이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2개월과 추징금 1천200여만 원을 명령하고,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도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7 08:23
[입장문] 故 손정민 친구 측 첫 입장 발표…"억측 삼가달라"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손정민 씨와 마지막까지 같이 있던 친구 A 씨 측이 오늘 첫 입장을 내고, 억측과 명예 훼손을 삼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SBS 2021.05.17 08:15
"주관 평가 지나치게 높아"…석연찮은 동탄롯백 심사 동탄롯데백화점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LH 출신 전관들이 로비를 했다는 의혹에 검찰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당시 사업자 선정 평가 자료를 입수해서 살펴봤는데 석연찮은 구석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SBS 2021.05.17 08:06
'라돈 침대' 첫 유해성 검증 실험…경기도 예산 편성 3년 전 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저희가 처음으로 전해드렸죠. 3년 동안 피해자들의 요구에도 기본적인 피해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경기도가 처음으로 라돈 침대 유해성을 검증하는 실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5.17 08:02
"정민이 죽음 진상규명" 한강 집회…제보 확인 총력 대학생 손정민 씨가 숨진 채 발견됐던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는 어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경찰은 친구 A 씨와 A 씨의 부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휴대전화 분석까지 마쳤는데 통신 기록을 삭제하거나 의심스러운 메시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5.17 07:37
"건달과 싸울 건데…" 강남 주택가서 진검 들고 대치 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에서 칼을 들고 다투던 남성들이 경찰에 불구속입건 됐습니다. 이들 중 1명을 태웠던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면서 다행히 위협만 하다가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SBS 2021.05.17 07:32
"'빵' 하더니 펑크"…빗물에 패인 올림픽대로서 피해 오늘도 비 소식이 있는데요. 주말 동안 봄비 치고는 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빗물에 도로가 패이는 현상이 곳곳에 생겼습니다. 어제저녁 서울 올림픽대로에서도 패인 도로에 차량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1.05.17 07:23
화이자 1차 접종 재개한다…접종 완료자 혜택 검토 75세 이상 어르신 등이 맞게 될 화이자 백신이 그동안 물량이 좀 부족해 접종이 중단됐다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시 접종이 시작됩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혜택을 주는 방안을 최대한 빨리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5.17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