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가로챈 '군복 입은 얼짱'…로맨스 스캠 조직 검거 경기북부경찰청은 30대 남성 A씨 등 4명을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국적인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외국인 연인 행세를 하면서 26명의 피해자로부터 총16억5천1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5.17 18:14
'눈 마주쳤다고'…70대 노인 무차별 폭행한 20대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아파트 현관에서 70대 노인을 무차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중반 A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1.05.17 18:03
5·18 앞두고 '일해공원' 명칭 변경 나오는 이유는?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경남지역에 남아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 사업과 상징물을 없애자는 목소리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오늘 논평을 통해 "경남에는 여전히 전두환의 아호인 '일해'를 따서 이름을 지은 일해공원이 존재하고, 그의 생가를 합천군이 관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1.05.17 18:01
"눈 마주쳐서"…노인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 살인미수로 재판 넘겨져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아파트 현관에서 70대 노인을 무차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1.05.17 17:58
34살 허민우…'인천 노래주점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인천경찰청은 오늘 오후 인천 노래주점 살인사건 피의자 34살 허민우에 대한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습니다. 신상 공개심의위원회는 "허 씨가 노래방 요금 시비로 피해자를 때려 살해했고, 범행을 숨기기 위해 시신을 심하게 훼손해 버리는 등 범죄 수법이 잔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1.05.17 17:49
광화문 광장 아래 잠자던 '육조거리' 흔적 발견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 재조성 작업에 한창인데요, 작업 현장에서 조선시대 6개 중앙 행정 관서인, 육조거리의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21.05.17 17:46
부산항대교 자금재조달…세금 610억 원 아꼈다 민자 유료도로인 부산항대교 최소운영수입보장과 불변통행료를 인하해, 610억 원 가량의 재정지원금이 절감될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개통 이후 10년… SBS 2021.05.17 17:45
해운대-이기대, 해상케이블카 재추진…찬반 논란 불가피 국내 최장 규모의 해운대에서 이기대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재추진됩니다. 5년 전 부산시로부터 제안을 반려당한 민간사업자가 다시 접수한 것인데, 찬반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SBS 2021.05.17 17:42
5·18 특별법 개정에도 역사 왜곡 고통 계속되는 까닭 올해부터 광주 민주화운동을 왜곡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도록 한 5·18 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됐는데요, 여전히 5·18 대한 폄훼와 모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1.05.17 17:41
41주년 5·18 추모제…보수당 의원 첫 공식 초청 광주 민주화운동 41주년을 하루 앞두고 오월 영령을 기리는 추모제가 거행됐습니다.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가 주관한 제41주년 5·18 추모제… SBS 2021.05.1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