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2차 접종 시작…'잔여 백신' 네이버 · 카카오로 예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95만 명이 대상입니다. 오는 27일부터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1차 접종을 받게 되는데, 그때부터는 네이버나 카카오를 통해 가까운 곳에 남는 백신을 쉽게 확인하고 바로 맞을 수도 있게 됩니다. SBS 2021.05.14 20:20
코인거래소 '먹튀' 급증…처벌도, 구제도 어렵다 잘 나가는 가상화폐 거래소라고 사람들을 끌어모은 뒤에 운영진들이 돈만 받고 잠적해 버린 사건 얼마 전에 전해드렸습니다. 가상화폐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사기 범죄도 늘고 있는데 해결책은 없을지, 한성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1.05.14 20:12
경찰, 구리시청 압수수색…"비서실장 땅 투기 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경기도 구리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구리시청의 한 공무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 이름으로 땅과 건물을 산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겁니다. SBS 2021.05.14 20:09
"이성윤 공소장 불법 유출"…박범계, 진상조사 지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검찰 공소장에 조국 전 민정수석과 박상기 전 법무장관의 이름이 언급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두 사람도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 금지 사건에 연루된 정황이 있다고 검찰이 판단한 겁니다. SBS 2021.05.14 20:06
"내 아이만 지키는 게 전부 아냐"…정인이와 함께한 이들 재판이 열린 법원 앞에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멀리 지방에서 비행기 타고 온 사람도 있었는데, 오늘 결과에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SBS 2021.05.14 20:04
구조대원이 와도 놓지 않았다…20대 형을 지켜낸 고3 동생들의 용기 한강 마포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한 20대를 고3 학생들이 구했습니다. 공부하다 산책 나온 수험생들이었는데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난간에 매달린 남성을 붙잡고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SBS 2021.05.14 20:02
"췌장 절단은 살인 고의…정인이, 극심한 공포 겪다 숨져" 장 씨는 아이를 실수로 떨어뜨린 거라며 고의성은 없었다고 계속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두 돌도 되지 않은 작은 몸에 남겨져 있던 무수한 상처들이 결정적인 증거가 됐습니다. SBS 2021.05.14 20:00
'살인죄'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양부 징역 5년 태어난 지 16달 된 정인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법원이 장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상습적으로 때리고 학대했다며 살인죄를 인정한 겁니다. SBS 2021.05.14 19:5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1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살인 미필적 고의 있었다"...'정인이' 양모 1심서 무기징역 ▶ 경찰, 구리시청 전격 압수수색..… SBS 2021.05.14 19:46
목숨이 2개? 차로 광속 하면 벽 타기도 가능한지 실험하는 레이싱 동호회 시속 270km가 넘는 속도로 레이싱을 펼친 자동차 동호회원들이 적발됐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차량 유입이 적은 터널에서 일명 '롤링 레이싱'… SBS 2021.05.14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