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갈등 부른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 남녀에 벌금형 확정 술집에서 시비 끝에 서로를 폭행해 젠더 갈등을 부른 이른바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의 남녀 당사자에게 모두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와 남성 B씨의 상고심에서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05.07 16:35
두 살짜리와 멱살잡이… 50대 아동시설 지도원 집행유예 만 2세인 아동복지시설 원생의 멱살을 잡고 학대한 50대 생활 지도원이 학대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아동복지시설 생활 지도원 5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7 16:11
"피해액만 2조 원 이상"…코인 다단계 사기, 뭐길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정철진 경제평론가 -------------------------… SBS 2021.05.07 16:11
택배노조 부분 파업 결정…"조합원 작업 환경 개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진경호 전국택배노조 위원장, 박연미 경제평론가 ---------… SBS 2021.05.07 16:07
구미 3세 여아 방치 김 모 씨에 징역 25년 구형 경북 구미에서 3살 된 아이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살 김 모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 사건은 당초 김 씨가 아이의 엄마인 것으로 알려졌다가 유전자 검사 결과 김 씨의 어머니 석모 씨가 아이의 친모로 밝혀지면서 사회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SBS 2021.05.07 16:07
"화이자 백신 접종 엄마 반신불수…방역당국 기저질환 탓만"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0대 여성이 반신불수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북 음성에 거주한다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치매 초기 증세가 있는 78세 엄마가 지난달 7일 화이자 백신을 맞고 이튿날부터 건강이 안 좋아지더니 2∼3일 뒤 119구급차로 병원에 실려 가 혼수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7 16:04
조응천 "문자폭탄, 소통 · 토론 막아…당심-민심 벌어진다"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조응천 민주당 의원 -------------------------------------------- "민심 회초리 받들어야...변화·쇄신 필요한 시기" "문자폭탄, 건강한 토론 막아...당심-민심 점점 벌어지는 것" "윤석열 총장 임명 반대했었다...정치 입문 시 검찰 중립성 우려" --- ▷ 주영진/앵커: 민주당 재보선 패배 이후에 공개적으로 여러 목소리가 나왔는데 아마도 조응천 의원의 목소리가 가장 컸고 반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조응천 의원 어렵게 모셨습니다. SBS 2021.05.07 16:01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 20대 구속 심사…묵묵부답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2시 45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피해자를 왜 때렸나",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는가", "혐의를 인정하냐" 등 취재진의 물음에 답하지 않고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SBS 2021.05.07 15:41
[속보] '원주 두 자녀 살해' 친부, 징역 23년 확정 '원주 두 자녀 살해' 친부, 징역 23년 확정 SBS 2021.05.07 15:39
'뇌물수수' 조현오 前 경찰청장, 징역 2년 6개월 확정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현금 5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청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05.07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