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64세 6월 7일부터 접종…30세 미만에는 화이자 이번 달과 다음 달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이 나왔습니다. 백신 접종 대상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됐습니다. 2분기에 백신을 맞아야 하는데 30세 미만이라 맞지 못한 사람들은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SBS 2021.05.04 07:08
중국 수출 성공한 한국 게임, 4년째 단 2개 2017년 중국의 경제 보복, 이른바 '한한령'의 영향으로 2017년 3월부터 지금까지 중국 시장 진입에 성공한 국산 게임은 단 2개입니다. 그마저도 작년 오랜 기다림 끝에 작년 12월에 첫 물꼬를 튼 건데요. SBS 2021.05.04 07:01
인도 교민 172명 귀국길…음성 나와도 7일간 시설 격리 인도에서는 연일 40만 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도에 있는 우리 교민 172명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정부는 귀국하는 인도 교민이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7일간 시설에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5.04 06:16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5.04 02:13
차기 총장에 김오수 지명…"개혁 적임자" "검찰 장악 선언"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김오수 전 법무차관을 지명했습니다. 여당은 검찰 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평가했고, 야당은 검찰 장악 선언에 방점을 찍은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1.05.04 01:44
"국민 70% 백신 맞아도 집단면역 어려워…매년 접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5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 국민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집단면역을 달성하는 건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1.05.04 01:40
다음 달 초부터 60∼64세 접종…30세 미만엔 화이자 정부가 이번 달과 다음 달 구체적인 백신 접종 일정을 내놨습니다. 60에서 64살 고령층은 다음 달 초부터 백신을 맞고 2분기 접종 대상인데 30살 미만이라 맞지 못한 이들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SBS 2021.05.04 01:33
응급환자 태운 구급차 쓰러지자…시민들이 직접 후송 이런 뉴스 자주 전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환자를 싣고 달리던 구급차가 다른 차와 부딪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사고를 본 시민들이 구급차 안에 있던 응급 환자를 들것에 옮겨 200m를 달려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SBS 2021.05.04 01:28
한강 CCTV 속 뛰어가던 남성 3명, "사망과 관련 없어"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사인 확인을 위한 경찰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 근처 CCTV 영상에는 세 명의 남성들이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는데, 경찰 조사 결과 손정민 씨 사망과는 관련이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5.04 01:21
산후조리원서 임대료 갈등에 '단수'…산모들 급히 퇴소 서울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이틀 동안 수도 공급이 끊겨 산모와 신생아들이 급히 머물 곳을 찾아 떠나야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밀린 임대료 때문에 건물주와 조리원 측이 갈등을 빚으면서 벌어진 일인데, 피해는 고스란히 갓 태어난 아기와 엄마에게 돌아갔습니다. SBS 2021.05.04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