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탑' 쌓였던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 이번엔 택배기사를 경찰에 신고? 택배 지상 배송을 둘러싸고 택배노동자와 아파트 측이 갈등을 빚었던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번에는 '경찰 신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SBS 2021.04.28 17:53
방역당국 "문 대통령 5인 만찬, 사적 모임 아니다" 일각에서 방역수칙 위반 논란을 제기한 문재인 대통령과 퇴임 참모 간의 5인 만찬은 사적 모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의견 청취나 메시지 전달 등 대통령의 고유 업무 수행을 위한 목적의 모임은 사적 모임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4.28 17:50
지역 업체-소비자 수수료 없이 잇는 '인천 직구' 출범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 쇼핑이 더 늘고 있는 추세지만, 소상공인들은 홍보도 어렵고, 수수료 부담도 만만치 않죠. 인천시가 지역 화폐 플랫폼을 통해 지역 업체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재단장해서 출범시켰습니다. SBS 2021.04.28 17:50
볼록총채벌레에 몸살 앓는 제주 키위…"방제 어려워"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제주 키위에서 볼록총채벌레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키위 농가를 중심으로 볼록총채벌레 발생이 늘고 있지만, 발생 시기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8 17:47
제주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청각 장애인 실태 조사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자치도가 시·청각 장애인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시·청각장애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보려는 건데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SBS 2021.04.28 17:45
고액체납자들, 가상화폐 압류하자 바로 세금 냈다 대전지역 고액체납자들이 가상화폐를 압류당하자 현금을 즉시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고액체납자 39명이 보유한 가상화폐 2억1900만… SBS 2021.04.28 17:44
[Pick] 성관계 영상 보여주며 "똑같이"…딸들에 수년간 '몹쓸 짓' 미성년자인 자신의 두 딸을 수년간 성폭행한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13세미만 미성년자 위계간음,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43세 A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4.28 17:42
삼성이 13조 투자한 아산, 산업 생태계 본격 형성 충남 아산에서는 최대 사업인 삼성디스플레이 2단지 증설과 함께, 무려 1천만 ㎡에 달하는 12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주요 건물이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협력업체들도 입주하면서 아산시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SBS 2021.04.28 17:41
경찰, '대야미 땅 투기' 혐의 군포시청 공무원 구속영장 신청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군포시청 간부 공무원과 그의 지인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군포시청 과장급 공무원 A씨는 2016년 9월 업무 중에 알게 된 내부정보를 이용해 둔대동 2개 필지 2천235㎡를 지인과 함께 14억 8천만 원에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4.28 17:05
[단독] 문 열라는 요구에 "내가 마피아다"…휘핑가스 캡슐 500여 개 발견 환각물질인 아산화질소를 흡입하며 집 안에서 소란을 피운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미아동의 한 원룸 안에서 물건이 부서지고 싸움이 벌어지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SBS 2021.04.28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