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00명대 예상…실내체육시설 주기적 환기 당부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 실내체육시설에서만 1천 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2m 거리를 유지해도 감염되는 경우가 상당수 확인됐습니다. SBS 2021.04.21 07:16
"생리 조퇴는 확인 못 해"…고교 교사 성희롱 조사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수업시간에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말을 해서 교육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교사는 남학생들에게도 성차별적인 발언을 해왔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4.21 06:59
"제발 가달라" 거절에도 반년 넘게 스토킹, 교사 집유 "남자친구가 있으니 이러지 말라"는 거절에도 불구하고 반년 넘게 치과 직원을 스토킹한 교사가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4.21 06:10
뇌물에 피해자 합의금까지 꿀꺽…'파면' 경찰관 실형 전직 경찰관이 재직 당시 피의자들에게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고 피해자 합의금까지 가로챈 혐의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뇌물수수·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직 경찰관 오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5천만원을 선고하고 2천400여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연합 2021.04.21 06:07
[영상] 부산 주택 화재로 4명 사상…'방화·살인' 50대 체포 소방대원들이 연기가 자욱한 주택 안으로 진입합니다. 희뿌연 연기는 건물 외벽을 타고 계속 뿜어져 나옵니다. 화재를 목격한 주민이 소방대원들에게 주변 상황을 설명해 줍니다. SBS 2021.04.21 05:10
경찰, 아파트 이웃에 '흉기 난동' 남성 특수협박 혐의 입건 아파트 위층 이웃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1 02:34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4.21 02:22
시간대 구분 없는 안내 연락에…난장판 된 접종센터 지난 주말 한 접종센터에 백신 맞으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거리 두기는 무시한 채 다닥다닥 붙어 앉아서 몇 시간씩 기다려야 했는데요. SBS 2021.04.21 01:40
유턴 안 해줘서…아버지뻘 장애인 택시기사 마구 폭행 지체 장애를 가진 50대 택시 기사가 운전 도중 아들 또래인 20대 승객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올림픽대로에서 유턴을 해주지 않았다는 게 폭행 이유였습니다. SBS 2021.04.21 01:32
남양 3세, 회삿돈으로 외제차 빌려 개인용무 사용 의혹 남양유업 회장의 장남이 회삿돈으로 수입차를 빌려 개인적인 일에 썼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차를 회사에서 쓰지 않고,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는 데 썼다는 겁니다. SBS 2021.04.21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