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확성기 오늘 가동하지 않는다…북, 대남 확성기 재설치 동향 군 당국이 오늘은 대북 심리전 수단인 최전방 확성기를 가동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국방부 출입기자단 대상 공지를 통해 "대북 확성기 방송은 현재까지 실시하지 않았고, 오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북한이 비열한 행위를 할 경우에는 즉시라도 방송할 준비는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오 마지막 TV 토론…서로 '거짓말 후보' 난타전 박영선, 오세훈 두 서울시장 후보가 마지막 TV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서로가 내세운 공약, 또 그동안 제기된 여러 의혹을 놓고 한치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1.04.06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