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60대 아시아계 여성, 산책 중 흉기에 찔려 사망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산책을 하던 아시아계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3일 아침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서 64살 된 아시… SBS 2021.04.05 07:25
갈비뼈 부러뜨리고, 쇠막대기 난동…또 증오 범죄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묻지 마 폭행'을 당하는가 하면, 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난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1.04.05 07:24
백신 맞으면 여행 가능?…미국 CDC 지침에 혼선 지난주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면 여행을 다녀도 된다는 지침을 내놨습니다. 그러자 백악관 코로나 대응 고문이 잘못된 지침이라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SBS 2021.04.05 07:21
미국서 60대 아시아계 여성, 산책 중 흉기 찔려 숨져…"인종 문제 아닐 듯" 미국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지난 3일 아침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서 64살된 아시아계 여성이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을 하다 배를 흉기에 찔리는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BS 2021.04.05 06:38
"백신 맞으면 여행 가능" "위험 여전"…美 내부서 혼선 지난주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면 여행을 다녀도 된다'는 지침을 내놨습니다. 그러자 백악관 코로나 대응 고문이 잘못된 지침이라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SBS 2021.04.05 06:23
"외세와 결탁" vs "사악한 모함"…요르단 왕가 '진실공방'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의 이복동생인 함자 빈 후세인 왕자의 정치적 움직임을 두고 요르단 왕가의 진실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국왕 측은 왕세자 자격을 잃은 뒤 야인으로 살아온 함자 왕자가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기 위해 외세와 결탁했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함자 왕자 측은 근거 없는 모함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1.04.05 04:44
백악관 경제위원장 "인프라 투자, 수년간 일자리 증가 기여" 브라이언 디스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현지시각으로 4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미국 인구의 상당수가 여전히 실직 상태라며 지속적인 일자리 증가를 가져올 인프라 투자 법안의 의회 통과가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05 04:13
'백신 접종자 여행 가능' 지침에…백악관 고문 "문제 있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고문인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마이클 오스터홀름 소장은 현지시각으로 4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4.05 04:10
387일 만의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36분간 맛보기 무대 뉴욕타임스는 브로드웨이의 세인트 제임스 극장에서 현지시각으로 3일 오후 토니상 수상자인 탭 댄서 새비언 글로버와 배우 네이선 레인이 무대 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5 03:44
뉴욕 아시아계 증오 범죄 2019년 3건→올해만 35건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으로 4일 뉴욕 경찰에 접수된 아시아계 증오범죄가 2019년에는 3건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8건으로 늘었고 올해 35건이 신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5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