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 편의점서 총격으로 2명 사망 현지시간 28일 오전 7시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카운티 근교 에식스에 있는 편의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03.29 09:47
일본 당국자 "코로나 백신 맞는 사람이 고를 수 있게 한다" 일본 정부는 복수의 코로나19 백신이 허용되면 백신을 접종하는 이들이 골라서 맞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뜻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29일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19 백신을 담당하는 고바야시 후미아키 내각부 대신 보좌관은 전날 민영방송에 출연해 "접종 장소별로 맞는 백신을 결정할 것이다. SBS 2021.03.29 09:21
[뉴스딱] "이 정도면 되겠냐" 회의 중 상의 탈의, 왜?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소식은 어떤 소식이 준비되어 있나요? <고현준/시사평론가> 타이완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진수식 도중 700톤급 어선이 침몰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03.29 08:13
WSJ "글로벌 집값 과열…각국서 '지속 불가능' 경고도" 유럽, 아시아, 북미 등 전 세계에 걸쳐 주택시장이 과열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집값이 전 세계에서 부풀어 오르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글로벌 주택가격 상승이 잠재적 거품 우려를 키우고 있으며, 몇몇 국가 정부들의 시장 개입을 촉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29 08:00
"미얀마 민간인 사망자 450명 넘어"…총 맞고 산채 불태워지기도 미얀마 군경의 끔찍한 반인도적 만행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차별 총질로 5세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등 무고한 시민 최소 114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 27일 최악의 유혈 참사 다음 날에도 군경의 만행과 안타까운 희생은 이어졌습니다. SBS 2021.03.29 07:56
미얀마 하루에만 최소 114명 사망…UN "살상 멈춰라"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부가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총에 맞아 숨지고 민간인에 대한 공습까지 벌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만 100명 넘게 숨졌습니다. SBS 2021.03.29 07:33
美 방역지침 완화에 확진자 재증가…3차 대유행 경고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확진자 수가 크게 줄었던 미국의 코로나 상황은 다시 나빠지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지만 오히려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주가 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2021.03.29 07:19
수에즈 운하 좌초 선박 부양 '안간힘'…뱃머리쪽 준설에 집중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엿새째 가로막고 있는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호를 수로에서 꺼내기 위한 작업이 일요일인 28일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준설과 예인만으로 사고처리를 진행해온 운하 관리 당국은 배에 실려있는 컨테이너 등 화물을 내리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3.29 06:43
"다친 주민을 불 속으로"…UN "미얀마 군, 살상 멈춰라"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부가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총에 맞아 숨지고 민간인에 대한 공습까지 벌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만 1백 명 넘게 숨졌습니다. SBS 2021.03.29 06:38
변이 확산 · 방역 완화에 美 확진자 ↑…파우치의 경고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들었던 미국의 코로나 상황이 다시 나빠지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지만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주가 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2021.03.29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