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열차 충돌사고…"32명 사망" 이 사고로 32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소하그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약 460㎞ 떨어진 도시입니다. SBS 2021.03.26 23:07
중국, 호주 와인에 5년간 반덤핑 관세…최고 218% 중국이 호주에서 수입한 와인에 116.2∼218.4%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이뤄진 호주산 와인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공식화한 겁니다. SBS 2021.03.26 23:06
일본, 코로나 재확산하나…신규 확진 2천 명대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NHK방송은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천20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26 23:02
일본, 역대 최대 1천1백조 원 예산안 국회 통과 일본 참의원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일반회계 기준으로 106조6천97억 엔으로 짜인 올해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지난 2일 중의원을 통과한 올해 예산 규모가 확정된 겁니다. SBS 2021.03.26 22:58
아디다스 · 버버리로 확산…불똥 튈까 '조마조마' 중국 북서쪽에 있는 신장위구르 자치구입니다. 중국 면적의 6분의 1로, 이슬람교를 믿는 위구르족 1천만 명 정도가 살고 있는데, 지난 1949년 중국에 합병된 뒤 분리 독립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3.26 20:41
"흑인 물품 팔지 마"…한인가게 여주인 폭행 미국 텍사스에서 흑인 여성이 가게 주인인 한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시아계 사람들은 흑인 물건 팔아선 안된다는 말을 한 걸로 알려졌는데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 바로 다음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SBS 2021.03.26 20:37
동해 대신 일본해로…일본 항의받고 수정 어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쏘자 미군 측에서는 규탄 성명을 발표했었습니다. 그런데 미사일이 떨어진 장소를 처음에는 동해라고 했다가 나중에 일본해로 다시 바꿨습니다. SBS 2021.03.26 20:12
바이든 "북, 긴장 고조시 맞대응…최상위 외교 대상"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강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거라며 북한이 앞으로 긴장감을 계속 높일 경우에는 대응 조치에 나설 거라고 했습니다. SBS 2021.03.26 20:11
"우리 먼저"…잇단 AZ 수출 중단에 공급난 우려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많이 생산하는 인도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수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인도에서 최근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백신을 수출하지 않고 자기 나라 사람들한테 먼저 공급하겠다는 겁니다. SBS 2021.03.26 20:01
미얀마 시민불복종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돼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사회과학 교수 6명은 미얀마 시민불복종 운동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이들은 지명 서한에서 "이번 후보 추천은 비폭력 방식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는 반 쿠데타 저항의 공로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3.26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