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80개 아시아계단체, 증오 범죄 예산 3억 달러 촉구 미국 내 아시아·태평양계 지역사회 그룹이 이끄는 180여 개 단체가 아시아계를 겨냥한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3억 달러 규모의 별도 예산 확보를 백악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1.03.20 21:52
도쿄올림픽 해외 관중 안 받는다…관중 규모 다음 달 결정 올해 7월 개최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때 해외 관중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공식 결정됐습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도, 대회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는 20일 저녁 온라인 5자 회의 끝에 이같은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SBS 2021.03.20 20:57
미·중, 공동성명 못 내고 제 갈 길…북한 문제 논의 거친 설전을 벌였던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회담이 확실한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끝났습니다. 향후 험난한 두 나라 관계를 예고한 셈인데요, 북한과 기후 변화 문제에서는 협력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SBS 2021.03.20 20:40
"성 중독증, 말 안 되는 소리"…"계획된 인종 범죄"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숨진 한인 희생자 아들을 SBS 특파원이 만났습니다. 경찰이 제대로 설명을 못 하고 있다면서 아시아인을 겨냥한 계획범죄라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1.03.20 20:25
일본, 한 달 만에 또 규모 7.2 강진…도쿄에서도 진동 오늘 저녁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한때 쓰나미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지난달 후쿠시마 강진에 이어서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한 달여 만에 다시 일어난 겁니다. SBS 2021.03.20 20:07
美, 백신 1억회 분 접종 조기 달성…집단면역에 한걸음? 미국에서 접종된 코로나 19 백신이 1억 회분을 기록했습니다. 미 언론들은 바이든 미 대통령이 취임 100일 이내에 백신 1억 회분 접종을 마치겠다고 한 목표가 조기 달성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3.20 19:08
日 미야기현 앞바다서 규모 7.2 강진 발생…쓰나미 주의보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현지 시간 오늘 오후 6시 10분쯤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바다속 60㎞였으며,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일부 지역에선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3.20 19:05
미얀마 유혈 진압에도 곳곳서 게릴라식 시위 지속 미얀마 군부의 잔혹한 유혈진압에도 불구하고 미얀마에서는 곳곳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소규모 게릴라식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수십 명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독재 타도와 민주주의 회복 등을 외치며 연좌 농성을 하거나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1.03.20 17:45
멕시코서 규모 5.7 지진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중미 멕시코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AFP통신은 멕시코 중부 게레로 주의 산마르코스 지역으로부터 남동쪽으로 59㎞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20 16:56
의학계, AZ 백신 접종 뒤 '혈전 현상' 원인 규명 착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일부에서 혈전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세계 의학계가 여러 가설을 통한 원인 규명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백신 접종이 드문 항체 형성을 촉발해 혈전으로 이어진다는 주장과 함께 경구 피임약이 원인일 수 있다는 추정도 나옵니다. SBS 2021.03.2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