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고위 관료 "미중 대화, 실질적이고 진지하고 단도직입적" 미 고위 관료 "미중 대화, 실질적이고 진지하고 단도직입적" 미 고위 관료 "미중 대화 첫 세션에서 자국이익·우선순위 제시… SBS 2021.03.19 12:45
미얀마, "시위대 체포에 中 안면인식 기술 동원"…공포 확산 미얀마 군부가 반쿠데타 시위대에 대한 탄압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시위대 사이에서 '중국 안면인식 기술'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군부가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CCTV 영상을 동원해 시위대 얼굴이나 차량 번호판 등을 확인하고 있다는 겁니다. SBS 2021.03.19 12:40
LA 한인들, '증오범죄 멈춰라' 대규모 차량 시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들이 한국계 등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을 계기로 증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대규모 차량 시위에 나섭니다. SBS 2021.03.19 12:39
만선에도 한숨 쉬는 中 어민들…'바다의 메뚜기' 뭐길래 서해와 접해있는 중국 산둥반도 자오저우만입니다. 부두로 돌아오는 어선마다 어획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어민들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온통 불가사리뿐이기 때문입니다. SBS 2021.03.19 12:29
미중 고위급 회담…"제재는 손님 환영법 아냐" 신경전 미중 고위급 외교회담이 현지시간으로 18일 현재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양측은 2+2 회담에서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SBS 2021.03.19 12:24
미얀마 반군 미얀마 정부군과 충돌 잇따라…"민주진영 연대설" 이라와디와 미얀마 나우 등 현지 매체들은 오늘 카친주 인잔장구 귀따우 마을 인근에서 미얀마군과 카친독립군의 충돌이 계속되면서 마을 주민 40여명이 마을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19 11:58
뉴욕시장 "애틀랜타 총격 사건은 테러"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현지시간 어제 저녁 뉴욕한인회 주최로 퀸스 플러싱의 레너즈스퀘어에서 열린 애틀랜타 연쇄 총격 희생자 추모식에서 유가족들에게 추모와 연대의 뜻을 전하며 "그들이 경험한 것은 바로 테러리즘"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19 11:54
'불법 체류자에 시민권' 이민법안 미 하원 통과 불법 체류 어린이와 농장 노동자를 추방하지 않고 일정 자격을 갖추면 시민권을 획득하도록 하는 내용의 2개 법안입니다. 이 법안들은 각각 찬성 228·반대 197표, 찬성 247·반대 174표로 통과했습니다. SBS 2021.03.19 11:14
"그에겐 나쁜 날" 애틀랜타 총격범 두둔 경찰 대변인 교체 에리카 넬드너 체로키 카운티 커뮤니케이션 국장은 성명을 통해 애틀랜타 총격 사건 조사와 관련해 직접 언론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브리핑 등을 통해 수사 진행 상황을 알려 온 제이 베이커 대변인을 사실상 대언론 창구에서 배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3.19 11:13
"아시아계 목숨도 소중하다"…애틀랜타 총격사건 저항 확산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미국 곳곳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와 폭력에 저항하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1.03.19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