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아시아계 혐오' 집중 조명…"인종 아닌 증오가 바이러스" 미 언론들은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계기로 미국 등에서 만연해온 '아시아계 혐오' 병폐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SBS 2021.03.18 13:43
영화 같은 구조…30m 협곡 위에 1시간 매달린 차량 '기사회생' 미국에서 노부부가 몰던 캠핑 트럭이 사고로 30m 협곡 위에 1시간 이상 매달렸다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30분 미국 북서부 아이다호주의 남쪽 지방에 있는 말라드 협곡 위를 지난던 2004년식 포드 F-350 픽업트럭이 다린 난간을 넘어 '대롱대롱'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03.18 13:36
"성중독 총격범에겐 나쁜 날"…미 경찰 온정적 인식에 비난 봇물 한인 여성 4명 등 8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미국 애틀랜타 총격사건 용의자에 대해 현지 경찰이 성중독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에게는 정말 나쁜 날"이었다고 말해 미국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3.18 12:01
군 봉쇄 · 바리케이드 · 불길 · 연기…전쟁터 같은 미얀마 양곤 반 쿠데타 시위대에 대한 군경의 유혈 진압이 거세지는 가운데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시내가 전쟁터와 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18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6개 구에 계엄령이 선포된 최대 도시 양곤 시내에는 지난 14일 계엄령 이후 도심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올랐고, 총소리도 인근에 울려 퍼지고 있다. 연합 2021.03.18 11:17
[음성 공개] 숨죽인 채 "제발 와주세요"…급박했던 총격 순간 미국 애틀랜타 경찰이 연쇄 총격 사건 관련 신고 전화를 공개했습니다. 음성 파일에는 몸을 숨긴 채 출동을 요청하는 신고자의 급박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SBS 2021.03.18 11:10
중국 광산 사고로 6명 사망…업체 측 은폐로 뒤늦게 알려져 허베이성 우안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생산활동이 중단된 한 철광산에서 노동자들이 환경조사를 위해 갱도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던 중 6명이 추락사했습니다. SBS 2021.03.18 10:55
"애틀랜타 총격범, 성중독 재활치료 받았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으로 한인 4명 등 8명을 살해한 20대 백인 남성 총격범이 과거 재활원에서 성 중독 치료를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18 10:39
범행 시작부터 체포까지…피로 물든 애틀랜타 총격의 재구성 화요일인 지난 16일 오후 미국 애틀랜타 근교 체로키 카운티의 마사지숍 한 곳과 애틀랜타 시내 스파 두 곳에서 연쇄 총격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03.18 10:31
애틀랜타 총격 피의자 살인 혐의 기소…바이든도 우려 한인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숨진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피의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미국 정치권에서도 아시아계 혐오 범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SBS 2021.03.18 10:23
'전신마비 아들 휠체어' 40년 밀고 달린 철인, 하늘나라로 전신마비 아들을 태운 휠체어를 밀고 달리며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준 '세상에서 가장 강인한 아버지' 딕 호잇이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 2021.03.18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