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 허브서 스모그 마구 뿜어낸 업체들 적발 중국 생태환경부장이 중국의 철강 허브인 탕산의 4개 업체가 생산 제한 규정을 어기고 기록을 위조했다면서 환경규정 위반 행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13 17:27
北 영변 핵시설에 계속 연기…38노스 "가동 목적은 불분명" 해설 북한의 영변 핵시설에서 핵물질을 생산하는 일부 건물의 가동 정황이 보도됐습니다.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영변 핵시설단지에서 연기와 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지난 10일 촬영된 민간 업체의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03.13 17:20
"北 영변 핵시설에 계속 연기, 가동 목적은 불분명" 38노스 보도 북한의 영변 핵시설단지에서 연기와 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현지 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38노스는 지난 10일 촬영된 민간 업체의 위성사진과 함께 이런 내용을 전하면서, 시설을 가동한 목적은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1.03.13 17:13
[월드리포트] 7월 4일을 '바이러스 독립기념일'로 만들겠다는 바이든 첫 저녁 황금시간대 대국민 연설...트럼프와 달라도 너무 다른 바이든 1년 전 이맘때 미국 사회는 전체가 순간 멈추는 것 같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SBS 2021.03.13 16:50
'일자리 걱정마'…LG, SK 대신 조지아주 공장 설립 · 인수 시사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결정으로 SK의 조지아주 공장이 문을 닫게 되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현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SBS 2021.03.13 15:48
"미얀마 양곤서 심야 경찰 총격으로 최소 2명 사망"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새벽 시간에 경찰의 총격으로 2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13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매체 DVB는 이날 새벽 양곤 따께타구 경찰서 앞에서 체포·구금된 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경찰이 발포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3.13 14:04
조지아주지사, 바이든에 SK 배터리 수입금지 번복 재차 요청 켐프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수천 개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고 조지아주정부가 12일 보도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달 ITC 결정이 나온 직후에도 성명을 내고 같은 요청을 했습니다. SBS 2021.03.13 13:55
[월드리포트] 홍콩에서 화장지 훔쳤다가 징역 40개월…코로나의 그늘 홍콩에서 화장지를 훔친 남성 3명에게 법원이 징역 40개월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들이 훔친 화장지의 가격은 24만 8천 원. 피고인들 입장에서는 억울할 법도 합니다. SBS 2021.03.13 13:36
"양곤서 심야 총격으로 2명 사망"…지금까지 70명 이상 숨진 듯 현지 매체 DVB는 오늘 새벽 양곤 따께타 구 경찰서 앞에서 구금된 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경찰이 발포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3.13 13:34
미 교통안전위원회, 테슬라 자율주행 안전 규제 강화 촉구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대통령 직속 독립기구인 연방교통안전위원회가 테슬라 자율주행 기능에 대한 안전 규제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 SBS 2021.03.13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