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꼬우면 이직해"…LH 직원 추정인 잇단 망언에 여론 공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는 가운데, LH 직원들의 소행이라고 추정되는 잇따른 망언이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1.03.10 10:50
[친절한 경제] '코로나 위기' 부자들은 이렇게 투자했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김 기자, 오늘은 우리 한국의 부자들은 어떻게 자산 관리를 하는지 조사한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조사 결과가 나왔는지 좀 설명해 주세요. SBS 2021.03.10 09:47
용버들·맹지·쪼개기…'투기' 교육장 된 LH 사태 연일 언론을 통해 투기꾼들의 기상천외한 '신의 한 수'가 상세하고 밀도 있게 공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론에서 왕버들로 보도하기도 한 용버들은 쌍떡잎식물로, 여러 종류의 버드나무 가운데 하나입니다. SBS 2021.03.10 08:28
"기계연구원 직원 2명 특허비용 67억 원 횡령…검찰 수사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직원 2명이 6년여에 걸쳐 특허 관련 비용 67억여 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1.03.10 08:24
한미연합훈련 맞춰 北 추정 해킹 기승…"외교 · 안보 전문가 표적" 최근 한미연합훈련 개시에 맞춰 국내 외교·안보 전문가를 노린 북한 연루 추정 해킹 시도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국내 통일·외교·안보 전문가로 활동하는 인물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최근 집중적으로 포착됐습니다. SBS 2021.03.10 08:22
청약 첫날 증거금 14.1조…투자자 더 몰린 까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어제부터 일반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습니다. 백신 관련주로 앞으로 주가가 많이 오를 거란 기대가 큰 데다 올해부터 청약 방식도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몰렸습니다. SBS 2021.03.10 07:40
9천 원 가까이 치솟은 '대파'…"비싸서 키워 먹어요" 요즘 장 보러 가서 파 한 단 가격을 보면 '아니, 왜 이렇게 올랐어!'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오실 겁니다. 올해 파를 키우는 농가가 준 데다 한파와 폭설까지 겹치면서 아예 집에서 키워서 먹겠다는 소비자가 나올 정도로 파 값이 급등했습니다. SBS 2021.03.10 07:38
부동산 업체서 금품받은 LH 직원, 조사도 없이 파면 한 LH 직원이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금품을 받았다가 적발돼 지난해 6월 파면됐습니다. 그런데 LH는 이 직원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도 고발이나 수사의뢰도 하지 않았고 회사를 떠난 직원은 전직 LH 직원이었다는 걸 앞세워 현재 부동산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BS 2021.03.10 07:16
대기표 뽑고 청약 대기…첫날 14조 몰렸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SK 바이오사이언스가 어제부터 일반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습니다. 백신 관련주로 기대가 큰 데다, 올해부터 바뀐 청약 방식까지 적용되면서 첫날에만 14조 원 넘는 돈이 몰렸습니다. SBS 2021.03.10 01:40
대파 아닌 '금파'…파채 사라지고 집에서 키우고 전반적으로 밥상물가가 고공 행진하고 있는데, 특히, 대파는 금파로 불릴 만큼 비쌉니다. 실제 마트에서 대파 한 단을 9천 원 주고 사야 할 정도인데, 이러다 보니 아예 집에서 직접 파를 길러 먹는다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3.10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