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15점' DB, LG의 시즌 첫 3연승 저지…공동 8위 프로농구 원주 DB가 최하위 창원 LG의 시즌 첫 3연승을 저지하고 공동 8위로 올라섰습니다. DB는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67-58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1.03.10 22:17
성남, 서울 꺾고 시즌 첫 승…'최장신' 뮬리치 데뷔골 키 2m 3cm로 프로축구 역대 최장신 공격수인 세르비아 출신 뮬리치가 데뷔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성남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성남은 오늘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뮬리치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1.03.10 21:25
[영상] 메이저리그 관중의 '메이저리거'급 맨손 호수비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에서 나온 '맨손 캐치 호수비' 장면 끝으로 준비했습니다. 주인공이 선수가 아니라 외야 관중석의 팬이었습니다. SBS 2021.03.10 20:57
'2골' 홀란은 8강행…'침묵' 호날두는 탈락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도르트문트가 '21살 득점 기계' 홀란을 앞세워 8강에 진출했습니다. 호날두가 침묵한 유벤투스는 탈락했습니다. 홀란은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로이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한 골을 넣었고요, 이렇게 페널티킥으로 또 한 골을 뽑았습니다. SBS 2021.03.10 20:57
K리그 달구는 홍명보호의 '홍염 축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이 초반부터 K리그를 휩쓸고 있습니다. 불꽃 같은 기세로 7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리며 '홍염 축구'란 애칭도 얻었습니다. SBS 2021.03.10 20:57
삼성의 '163cm 최단신 듀오', 동반 대활약 프로야구 삼성에 키 163cm 역대 최단신 선수인 김지찬, 김성윤 듀오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오늘 연습경기에서 동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NC전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지찬 선수가 눈부신 호수비 쇼를 펼칩니다. SBS 2021.03.10 20:56
'고교 특급' 심준석, '메이저리그 도전' 선언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지난해 시속 153 킬로미터를 찍어 화제가 됐던 덕수고의 심준석 투수가 올해 첫 경기부터 삼진 열 개를 잡아내는 특급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SBS 2021.03.10 20:56
자력 우승 물거품…김연경도 감당하지 못한 '고춧가루 부대' 현대건설의 매운맛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최하위 현대건설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정규리그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첫 세트를 따냈지만, 이후 수비와 조직력 난조 속에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SBS 2021.03.10 19:25
두산 2군 선수단 코로나19 전원 음성…내일부터 정상 훈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를 받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2군 선수단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산은 "선수 36명, 코칭스태프 11명을 포함한 2군 선수단과 관계자 73명이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2군 훈련 시설 방역 후 내일 정상적으로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10 17:28
프로배구 남자부 포스트시즌, 평일 오후 3시 30분 시작 한국배구연맹이 오는 20일 개막하는 포스트시즌 경기 시작 시간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여자부 '봄 배구'는 예정대로 20일 오후 2시 30분 정규리그 2위 팀의 홈에서 IBK기업은행과 플레이오프로 막을 올립니다. SBS 2021.03.10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