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떠다니는 배? 주민들 놀라게 한 '유령선의 정체'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공중에 떠 있는 배'입니다. 영국 북부 애버딘셔 해안가에 커다란 배 한 척이 공중에 떠 있습니다. 바다 위가 아닌 수평선 너머 공중을 달리는 것 같은 모습은 콘월과 데본 등 전국 해안가 곳곳에서 목격됐습니다. SBS 2021.03.08 17:37
"마스크 없애버려!" 美, 때이른 마스크 화형식 논란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 일부에서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한 가운데 마스크 의무 착용에 반발하는 '마스크 화형식'이 열렸습니다. SBS 2021.03.08 17:36
오스트리아, AZ 백신 중단…"사망자 보고 후 예방 차원" 오스트리아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예방 차원에서 중단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북부 츠베틀 지역 진료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 등이 보고됐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1.03.08 17:34
[영상] "마스크 불태우자"…美 아이다호에 100여 명 모여 화형식 미국에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늘면서 수 개월째 이어지는 방역지침에 저항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아이다호주 주의회 의사당 앞에 시민 100여 명이 모여 마스크 화형식을 벌였습니다. SBS 2021.03.08 17:04
영국 왕실 인종차별 논란에 비난 쏟아져 영국 왕실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의 아이가 피부색이 검어 왕족으로 받아들이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종차별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3.08 16:54
마클 "英 왕실, 아들 피부색 따지며 왕자 지위 논의" 영국 해리 왕자와 결혼한 메건 마클이 현지시간 7일 영국 왕실에서 생활할 당시 "왕가에서의 곤경으로 자살 충동까지 있었다"며 작심한 듯한 폭탄 발언을 터트렸습니다. SBS 2021.03.08 16:35
"눈동자가 여권"…두바이 공항 '홍채 스캐너' 도입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이 홍채 스캐너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여권이나 대인 접촉 없이 몇 초 만에 신원 확인을 마치고 출입국 수속을 밟을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1.03.08 16:28
"미얀마 북부 미치나서 군경 총격에 시위 참여자 2명 사망" 미얀마 북부 미치나에서 쿠데타 규탄 시위에 참여한 2명이 군경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사망자들 외에 부상자도 … SBS 2021.03.08 16:12
비행 중 中 항공기에서 기장 · 승무원 난투극 지난달 20일 둥하이 항공 난퉁발 시안행 항공기에서 기장과 일등석 담당 승무원 파트장이 주먹다짐을 하는 등 난투극을 벌였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8 15:33
무디스 연구원 "인플레 임박…피난처 없어" 강력 경고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의 자회사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크 잔디가 인플레이션이 임박했다면서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1.03.08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