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컬러스 케이지, 31살 연하 일본 여성과 5번째 결혼 영화 '더 록'과 '페이스오프' 등에 출연한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31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대중잡지인 피플은 57살인 니컬러스 케이지가 지난달 26살 된 일본인 시바타 리코와 결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7 10:04
트럼프, 공화당 정치자금 모금에 "내 이름 쓰지마" 요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내 주요 기구들에 서한을 보내 자신의 이름과 캐리커처를 정치자금 모금에 사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인 폴리티코는 트럼프 전 대통령측 변호사들은 최근 공화당전국위원회와 공화당의회위원회를 비롯한 주요 기구에 동시에 서한을 보내 정치자금 모금에 자신의 이름과 캐리커처를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7 09:57
[Pick] 얼굴 · 목소리 유난히 닮았던 동료…8년 만에 밝혀진 '인연' 같은 식당에서 일하며 절친이 된 두 사람이 8년 만에 자신들이 생각보다 '진한' 관계였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코네티컷주 한 식당에서 동료로 만난 카산드라 매디슨 씨와 줄리와 티네티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3.07 09:24
미국 인구 9%,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누적 확진자 수 앞질러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 수가 누적 확진자 수를 앞질렀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2차례 접종한 사람이 2천977만 6천1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3.07 08:20
"램지어 교수를 지켜주세요"…일본 우익, 여론전 나서 일본 우익세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왜곡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지키기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트위터 등 인터넷 공간에서 활동하는 일본의 넷우익은 로런스 배카우 하버드대 총장에게 감사 엽서 보내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SBS 2021.03.07 07:51
미국 상원, '2,140조 원' 초대형 부양 법안 통과 미국 상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1조 9천억 달러, 약 2천140조 원에 달하는 코로나19 구제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상원은 밤샘 회의를 통해 지난달 하원이 통과시킨 해당 법안 일부를 수정해 찬성 50표, 반대 49표로 가결했습니다. SBS 2021.03.07 06:23
"트럼프 백악관 인사·극우단체, 의사당 난입 사태 전 통화" 지난 1월 6일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난입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극우단체 '프라우드 보이스'가 당시 백악관 내부 관계자와 사전에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1.03.07 05:12
태평양 북부 마리아나 제도 해역서 규모 5.5 지진 발생 오늘 새벽 오전 3시 18분쯤, 태평양 북부 마리아나 제도 해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21.10도, 동경 144.… SBS 2021.03.07 05:09
미 상원, '2천140조' 초대형 부양 법안 통과…다음 주 하원 표결 미국 상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1조 9천억 달러, 약 2천140조 원에 달하는 코로나19 구제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상원은 밤샘 회의를 통해 지난달 하원이 통과시킨 해당 법안 일부를 수정해 찬성 50표, 반대 49표로 가결했습니다. SBS 2021.03.07 05:06
"지난해 유럽의약품청 사이버 공격 주범은 중국·러시아 해커" 지난해 유럽의약품청을 대상으로 했던 사이버 공격은 러시아 정보기관과 중국 첩보원들이 저지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일간지 폴크스크란트는 유럽의약품청이 지난해 상반기에는 중국 스파이의 공격을 이후 지난해 말에는 러시아 정보 요원들의 공격을 받았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3.07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