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중국은 제1의 도전과제…북 · 러 · 이란도 위협"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해외의 위협세력으로 중국과 북한, 러시아, 이란을 지목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을 미 국방부가 직면한 제1의 도전과제라고 적시했습니다. SBS 2021.03.06 09:35
보안법 이어 선거제 개편…막 내리는 홍콩 일국양제 중국 정부가 홍콩의 선거제 개편을 공식화했습니다. 지난해 국가보안법이 시행된 데 이어, 홍콩 범민주 진영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1.03.06 06:33
교황, 이라크 첫 방문…"폭력과 극단주의 중단" 촉구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교황 신분으로 이라크를 방문한 건 가톨릭 역사상 처음인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폭력과 극단주의는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1.03.06 06:25
유엔 특사 "미얀마, 시위대 탄압 멈춰야"…안보리 행동 촉구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는 현지시간 5일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무력 진압을 비판하면서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대응을 호소했습니다. SBS 2021.03.06 05:12
WHO "백신이 주는 희망 낭비 안 돼…3·4차 유행 올 수도" 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지시간 5일 코로나19 백신이 주는 희망에 안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WHO 등이 주도하는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가 백신 배포를 시작했지만, 이를 위기가 끝난 것으로 오해하면 추가 유행이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SBS 2021.03.06 05:06
"젊고 건강한 교사가 노인보다 먼저?"…바이든, 반발 직면 교사를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군에 포함하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침이 반발에 직면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현지시간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6 04:12
캐나다, J&J 코로나 백신 사용승인…4번째 백신 허용 캐나다 정부가 현지시간 5일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캐나다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4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1.03.06 04:08
백신 접종 마친 영국 여행객 맞을 준비하는 유럽 국가들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영국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유럽 국가들이 문을 열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백신을 2차 모두 접종한 영국인들은 5월 1일부터 키프로스 여행을 가면 도착 후 자가격리와 검사도 면제된다고 더 타임스와 BBC 등이 현지시간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6 04:03
영국, 성인의 40%가 백신 맞았다…"16세 미만, 의료진이 권하면" 영국에서 성인 10명 중 4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1차 이상 맞았다. 맷 행콕 보건장관은 5일 브리핑에서 "백신이 국민보건서비스를 지키고 생명을 살린다"며 전체 성인 인구의 5분의 2가 접종했다고 밝혔다. 연합 2021.03.06 03:51
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 연속 세계 최다 브라질이 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브라질 뉴스포털 UOL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 WHO는 브라질의 신규 확진자가 전 세계 확진자의 30%에 가까울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SBS 2021.03.06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