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당국 "규정 · 안전의무 미준수" 보잉에 73억 원 과징금 미국 항공 규제 당국인 연방항공청 FAA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에 규정과 안전 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약 73억 원을 부과했다고 AFP통신이… SBS 2021.02.26 09:49
"북한 주재 러 외교관들, 코로나 봉쇄에 손수레 밀며 국경 넘어" 북한 주재 러시아 외교관들이 코로나19로 국경이 봉쇄되자 귀국길에 직접 수레를 밀며 국경을 건너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과 미국 북한전문매체 NK뉴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는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 직원 8명과 가족이 25일 두만강 철교로 양국 간 국경을 넘으면서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짐을 실은 철길수레를 직접 밀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26 09:42
레이디 가가, 반려견 2마리 도둑맞아…"현상금 5억 6천만 원"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반려견 두마리를 도난 당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레이디 가가의 한 측근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미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반려견 세 마리를 두고 이탈리아 로마에 영화 촬영차 머물러왔습니다. SBS 2021.02.26 09:41
"북한 주재 러 외교관들, 코로나 봉쇄에 손수레 밀며 국경 넘어" 북한 주재 러시아 외교관들이 코로나19로 국경이 봉쇄되자 귀국길에 직접 수레를 밀며 국경을 건너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25일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과 미국 북한전문매체 NK뉴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는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 직원 8명과 가족이 두만강 철교로 양국 간 국경을 넘으면서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짐을 실은 철길수레를 직접 밀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26 09:39
미, 시리아 내 친이란 민병대 공습…"바이든 공습 승인" 미국이 시리아에서 공습을 단행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국 관리 2명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이슬람 시아파 맹주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2.26 09:24
[Pick] 지하실에 살림 차린 '야생곰'…집주인이 '동거' 택한 이유 미국의 한 집 주인이 가스 새는 냄새를 맡고 가스관 정비 기사들을 불렀다가 생각보다 커다란 문제와 맞닥뜨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테네시주 세비어 카운티의 평범한 가정집에서 뜻밖의 '동거'가 이뤄지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26 09:14
"테슬라 미 공장서 모델3 생산 일시 중단"…반도체 부족 탓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주 공장에서 보급형 세단인 모델3 생산을 2주 동안 일시 중단했다고 25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26 08:14
美 법원, '푸에블로호 나포' 北에 2.5조 원 배상 판결…"역대 최대"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은 북한의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23억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미국의소리 방송과 AFP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26 08:09
미 국채금리 급등에 뉴욕 증시 '휘청'…게임스톱은 또 급등 미국 뉴욕증시는 25일 10년물 미 국채 금리의 급등으로 크게 휘청거렸습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9.85포인트 내린 31,402.0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1.02.26 07:57
중국 매체, 또 BTS에 시비…"남티베트는 중국 땅" 중국 네티즌과 관영 매체가 아이돌 그룹 BTS에 또 트집을 잡고 나섰습니다. BTS 소속사가 영토분쟁 지역인 남티베트를 중국 영토에 포함하지 않은 지도를 사용했다는 겁니다. SBS 2021.02.26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