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 EU 경고…미얀마 18일째 쿠데타 항의 시위 미얀마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에 대한 국제사회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현지 시간 22일 "미얀마 치안당국의 평화적 시위대 사살에 대한 대응"이라며 쿠데타 관련 군 장성 2명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SBS 2021.02.23 17:13
미 항공당국 "보잉 777 엔진 고장은 금속 피로 때문" 미국 항공 안전 당국은 지난 20일 미국에서 비행 중 고장을 일으켜 지상으로 파편을 떨어뜨린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보잉 777 여객기의 고장원인으로 금속피로를 지목했습니다. SBS 2021.02.23 16:22
[Pick] 홀로 노 저어 대서양 건넌 21살…"'이것' 40kg으로 버텨" 홀로 노를 저어 대서양을 횡단한 세계 최연소 여성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잉글랜드 노스요크셔에 사는 21살 재스민 해리슨 씨가 4천828km의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대장정을 70일 만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23 16:07
미얀마 시위 첫 사망자 주치의 "실탄 사망 맞아" CNN은 카인을 치료한 의사가 현재 군부 체포를 우려해 모처에 은신 중이라면서 단독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이 의사는 카인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총격으로 이미 혼수상태였다며 "군부가 증거를 은폐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2.23 15:53
미 하원의원들, 램지어 규탄 속속 동참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이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망언' 논문을 규탄하는 대열에 속속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계 영 김 의원과 미셸 박 스틸 의원에 이어 하원 정보위원장인 애덤 시프 의원과 연방의회 '아시아태평양 코커스' 의장인 중국계 주디 추 의원도 램지어 교수를 강력히 성토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한인회가 전했습니다. SBS 2021.02.23 15:50
또 보잉 여객기…757 기종 미국서 엔진 경고로 비상착륙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여객기가 또다시 엔진 이상으로 미국에서 비상 착륙했습니다. AP통신,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델타항공 소속 보잉 757 여객기가 현지 시간 22일 애틀랜타를 이륙해 시애틀로 향하던 중 엔진 한쪽에 이상이 있다는 경고등이 켜져 솔트레이크시티 공항에 긴급착륙했습니다. SBS 2021.02.23 15:43
WHO "코백스 백신 접종 부작용 보상"…펀드 출범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를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를 통한 백신 접종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보상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SBS 2021.02.23 15:40
필리핀, 시노백 백신 의료진에는 접종 안 해 필리핀 보건 당국이 중국 시노백 백신에 긴급사용 승인을 했지만,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의료진은 접종 대상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식품의약국은 중국이 기부한 시노백 백신 '코로나백' 60만 회 분의 공급에 앞서 이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SBS 2021.02.23 14:18
얀센 "3월 말까지 미국에 2천만 명분 공급" 미국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 3월 말까지 2천만 명이 이를 접종할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의 리처드 네틀스 미국 의료담당 부회장은 하원 청문회에 앞서 공개된 사전 발언에서 "3월 말까지 백신을 충분히 공급해 2천만 명 이상 미국인이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SBS 2021.02.23 14:16
[월드리포트] 마윈 추락하자 버려진 '작은 마윈' 얼굴과 머리스타일뿐 아니라 눈빛까지 알리바바그룹 창업자 마윈을 닮은 8살 소년. 중국 장시성의 빈곤 가정에 살던 판샤오친은 지난 2016년 이 사진으로 단숨에 인터넷 스타가 됐습니다. SBS 2021.02.23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