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 정의당 의원, 美 타임지 '떠오르는 100인' 선정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미래를 만드는 지도자들을 뽑는 '떠오르는 인물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타임은 명단에 오른 이들이 "팬데믹과 불평등 심화, 구조적 부정의, 진실·민주주의·지구에 대한 존재론적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명징한 희망을 보여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2.18 17:02
中 극장서 영화 관람 중 63명 병원행…일산화탄소 중독 중국의 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관람객들이 집단으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 저장성 둥양시 한 극장에서 일부 관람객들이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SBS 2021.02.18 16:29
'미국판 정인이' 두 달 신생아 27곳 골절상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 라마 카운티에 사는 30세 미란다 코피 씨가 지난주 지역 병원에 생후 2개월 된 딸을 데려왔는데, 아기를 진료한 의사는 둔기에 의한 골절 27군데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1.02.18 16:01
페이스북, 호주서 뉴스 서비스 중단…'뉴스 사용료 지불법' 추진에 반발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정부가 거대 디지털 플랫폼 업체에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지불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추진하자 이에 반발해 힘으로 맞선 겁니다. SBS 2021.02.18 15:43
미네소타서도 영국발 변이 확인…미국 총 1천여 건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주에서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된 사례가 8건 확인됐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밝혔습니다. 이들 8명은 모두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 등 대도시에 사는 주민으로, 연령대는 15∼41세였습니다. SBS 2021.02.18 15:32
참사 부른 이글루…7살 소년 아빠와 놀다 눈 붕괴해 압사 1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눈이 많이 내린 전날 오전 11시쯤 타라스프 지역에 사는 한 부자가 함께 만든 이글루 안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무너진 이글루에 깔리게 됐습니다. SBS 2021.02.18 14:57
[Pick] 가스 밸브에 코 박고 '킁킁'…고양이 호기심이 가족 살렸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큰 재난으로부터 가족들을 지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미국 NBC 등 외신에 따르면 오리건주 레이크 오스위고에 사는 샌디 마틴 씨는 최근 반려고양이 '릴리'의 독특한 행동을 목격했습니다. SBS 2021.02.18 14:43
홍콩, 시노백 백신 긴급사용 승인 홍콩이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소피아 찬 홍콩 보건장관은 성명을 통해 시노백 백신이 홍콩에서 긴급사용하는 데 필요한 안정성과 효능, 품질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2.18 14:38
바다 물고기 배변 등으로 연간 16억5천만t 탄소 심해 '저장' 미국 럿거스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해양·해안과학과 조교수 그레이스 사바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바다 내 탄소 흐름에서 물고기의 역할을 분석한 결과를 학술지 '호소와 해양학'(Limnology and Oceanography)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SBS 2021.02.18 13:24
안창호 선생 손자 "램지어 대가 묻겠다" 하버드대에 사료 기증 거부 안창호 선생의 손자 필립 안 커디 씨는 로런스 배카우 하버드대 총장에게 역사자료 기증 협의를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논문과 하버드대의 후속대응을 비판하는 차원에서입니다. SBS 2021.02.1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