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에 중태 미얀마 시위대 가족 "군부 독재에 끝까지 싸워달라" 미얀마의 쿠데타 항의 시위 와중에서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사경을 헤매는 시위 참가자 가족을 위해 온 국민이 군부 독재에 맞서 끝까지 싸워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1.02.11 14:18
모리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장 내일 사퇴할 듯…'여성 멸시' 발언 때문 '여성 멸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내일쯤 회장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11 13:52
[월드리포트] 14억 대륙 울린 사진 한 장…그녀 이름은 '어머니' 최근 중국에선 11년 전 찍은 사진 한 장이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2010년 1월 30일 중국 중남부 장시성의 난창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SBS 2021.02.11 13:45
[Pick] 산꼭대기에 앙상한 '개 한 마리'…하이킹하던 커플의 대처 험한 산꼭대기에서 뜻밖의 동행을 마주한 커플의 대처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8일 아이리시 타임스 등 외신들은 아일랜드 동부 위클로 산맥으로 하이킹을 떠난 시아라 놀란 씨와 장 보넷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2.11 13:27
미 CDC "백신 2회 접종하면 코로나 노출때 격리 안해도 돼" 코로나19 백신을 2차례 모두 접종한 사람은 다른 코로나19 확진자에 노출됐더라도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밝혔습니다. SBS 2021.02.11 13:24
미 CDC 실험서 마스크 두겹 착용시 코로나 차단효과 95% 이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마스크를 두 겹으로 착용하면 최대 95% 이상의 공기 중 코로나19 입자를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SBS 2021.02.11 11:32
바이든, 시진핑과 첫 통화…홍콩·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 거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0일 취임 후 21일만에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통화에서 홍콩과 신장 위구르족 자치지구의 인권 문제, 대만에 대한 중국의 압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SBS 2021.02.11 11:20
백신 2회 접종의 효과…"코로나 노출 때 격리 안 해도 돼" 코로나19 백신을 2차례 모두 접종한 사람은 다른 코로나19 확진자에 노출됐더라도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현지시간 10일 밝혔습니다. SBS 2021.02.11 11:02
'배터리 분쟁' LG 판정승…미국 "일부 SK 배터리 수입 제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lTC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LG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 SBS 2021.02.11 10:39
성인물업계 논쟁적 인물 '허슬러' 래리 플린트 사망 미국 성인잡지 허슬러 발행인이자 성인물 업계의 논쟁적 인물로 평가받는 래리 플린트가 78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플린트는 현지시간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11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