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탈게요'…겁 없는 무임승차 손님의 정체는?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바다사자 무임승차'입니다. 호주 멜버른의 해안입니다. 배 위로 무임승차 손님들이 등장했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달리고 있는 배 앞에 자리를 깔고 누운 건 바로 바다사자들인데요. SBS 2021.02.09 17:28
하늘에 새긴 'MARRY ME'…드론 400대로 깜짝 청혼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는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서 드론 400대를 띄웠습니다. SBS 2021.02.09 17:28
미얀마 나흘째 反 쿠데타 시위에 물대포·고무탄 발포 '위험수위' 미얀마 국민의 쿠데타 항의 시위에 군사 정권이 군정이 물대포에 이어 경고 사격을 하고, 고무탄 및 최루탄까지 발사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인 '유혈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2.09 15:51
뉴질랜드 "미얀마와 국교 유예"…군부 입국 금지 조치도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국제사회가 "미얀마에서 벌어진 사태를 강력 규탄해야 한다"면서 미얀마 고위급 정치인과 군부 세력과의 관계를 중단할 것이라 밝혔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9 15:35
강창일 주일대사 격리 종료…"한일, 같이 나가는 게 좋다" 강창일 일본 주재 한국 대사는 "한국과 일본, 같이 나가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2일 부임해 2주간의 격리를 마치고 오늘 주일한국대사관에서 한국 언론사 특파원들과 인사차 만난 강 대사는 "나는 본래 한일 관계가 좋아져야 양국 국민과 양국 국가를 위해서 좋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SBS 2021.02.09 14:53
15억 원 코로나 치료비 폭탄 맞은 미 50대…"보험 있어도 불감당"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가 목숨을 건진 중증 환자가 '억' 소리가 나는 치료비 청구서를 받은 사연이 현지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코로나 치료에 100만 달러 이상이 들었는데 누가 계산할까"라는 기사에서 치료비 133만9천 달러를 청구받은 퍼트리샤 메이슨의 사례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9 13:52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전날 이어 또 시위대에 물대포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오늘 경찰이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발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매체 SNS 영상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9 13:35
미얀마 진출 한국기업들 쿠데타 피해 현실화…주문 취소·축소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수출입 통관 차질에서부터 조업 중단, 주문 취소 또는 축소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21.02.09 12:50
미국서 대면수업 재개 논쟁 가열…"새 행정부 정상화 지표 돼" 미국에서 학교의 대면수업 재개가 뜨거운 논쟁 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조 바이든 연방정부와 주 정부는 수업 재개를 밀어붙이는 가운데 교원노조를 중심으로 한 교사들은 안전 확보를 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맞서고 있습니다. SBS 2021.02.09 12:36
마윈처럼 중국서 '면담' 불려간 테슬라…밀월 끝났나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질주하던 테슬라가 돌연 중국 당국에 불려가 강도 높은 공개 질책을 받았습니다. 테슬라는 미중 갈등 조류를 거슬러 중국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 중국 당국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우호적이던 중국 정부와 테슬라 사이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됩니다. SBS 2021.02.09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