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찰 품에 '장미' 안긴 시민들…미얀마 '비폭력' 시위 확산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사태가 일주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독재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비폭력 불복종 시위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과 7일, 주말을 맞은 수도 네피도와 제1의 도시 양곤, 제2의 도시 만달레이 등에선 시민 수만 명이 거리로 나와 저항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1.02.08 17:53
사자처럼 뻗은 머리카락…5살 소녀에 무슨 일?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까치집 머리' 소녀입니다. 빗어도 빗어도 까치집인 미국의 한 소녀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다섯 살 조이 프리다인데요. SBS 2021.02.08 17:43
다리 다친 장애견들, '맞춤형 휠체어' 타고 질주 태국의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들이 휠체어를 타고 매일 신나게 산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장애견 휠체어 산책'입니다. SBS 2021.02.08 17:41
'폭이 겨우 170cm' 세계에서 가장 얇은 집, 가격 보니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가장 얇은 집'입니다. 런던 서부 셰퍼드 부시에 부엌 폭이 170cm밖에 안되는 집이 화제입니다. 병원과 미용실 건물 사이 짙은 푸른색 집이 보이시나요? 색이 없었다면 정말 누군가 살고 있는 집이라고 알아차리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SBS 2021.02.08 17:37
미얀마 군부 "안정 저해 무법 행위 처벌"…국영 TV에 첫 입장 표명 미얀마 국영TV는 오늘 확산 일로에 있는 쿠데타 항의 시위와 관련, "국가 안정과 공공 안전을 해치는 무법 행위는 처벌받아야 한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02.08 17:35
'핏빛 홍수'로 뒤덮였는데…무덤덤한 현지인들, 왜?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마을 전체가 온통 빨간색 물에 잠겼습니다. SBS 2021.02.08 17:33
인도서 빙하 무너지며 '홍수'…최소 200명 실종 · 사망 인도 북부 히말라야산맥에서 빙하가 떨어지면서 산사태와 홍수가 났습니다. 댐이 무너져서 급류가 쏟아져 내리는 바람에 최소 200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1.02.08 17:30
'미 의회 난입' 순직 경찰 유족과 부상 경찰, 슈퍼볼 귀빈으로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에 의회경찰 브라이언 시크닉 경관 유족과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 소속 마이크 파노네, 대니얼 호지스, 릴라 모리스 경관이 귀빈으로 초대됐습니다. SBS 2021.02.08 17:28
영국, 코로나 백신 '알약 투여' 타진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알약 형태로 투여하는 방안을 타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딤 자하위 영국 백신 담당 정무차관은 코로나19 백신이 궁극적으로는 알약으로 투여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1.02.08 17:16
인도, 자국산 백신 7개 추가 공급 추진 세계 백신의 60%가량을 생산하는 '세계의 약국' 인도가 자국산 코로나19 백신 7개를 추가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르시 바르단 인도 보건부 장관은 "인도는 단지 두 개의 백신에만 의존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현재 7개의 인도산 백신을 추가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08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