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인 위장' 중국 스파이 3명 적발해 지난해 추방" 영국 정부가 언론인으로 위장해 스파이 활동을 벌이던 중국 정보요원 3명을 적발해 지난해 추방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추방된 이들은 중국 국가안전부 소속으로 언론 비자를 받은 뒤 지난해 영국에 입국했습니다. SBS 2021.02.05 19:37
중국, 우한 방문한 WHO에 "다른 국가도 조사해야"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하는 가운데 중국이 다른 국가들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2.05 19:37
중국, 영국 '中 방송사 제재'에 "명백한 이중잣대" 중국이 영국 당국이 중국 공산당 통제를 이유로 중국국제텔레비전의 방송 면허를 취소한 것과 관련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 "영국은 한편으로 언론의 자유를 주창하면서 한편으로는 사실을 외면하고, CGTN의 영국 내 방송 송출에 간섭했다"면서 "이는 명백한 이중잣대이자 정치적 압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1.02.05 19:34
"네덜란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미만 접종 권고" 네덜란드 보건 자문 기구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백신을 65세 미만에게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고 네덜란드 매체인 'NL 타임스'와 AFP 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21.02.05 19:30
하버드 한인 학생들, '위안부는 매춘부' 교수 규탄 미국 하버드대 한인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는 공인된 매춘부였다고 주장한 자교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 학생회는 4일 성명을 내고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와 관련해 "인권 침해와 전쟁 범죄를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05 19:28
해변에 갇혀 버둥대는 돌고래…'이것'으로 구출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밧줄로 돌고래 구조'입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해링턴 해변입니다. 돌고래 한 마리가 해변 한가운데 갇혀서 버둥대고 있는데요. SBS 2021.02.05 17:39
예쁜 조개껍데기 속 발견된 귀한 진주…'4억 원' 육박 태국에서는 한 어부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진주 중 하나인 황금색 멜로 진주를 발견했습니다. 가치가 무려 4억 원에 육박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4억짜리 황금 진주'입니다. SBS 2021.02.05 17:36
[영상] 부모 곁에서 잠든 아이를 '스윽'…간 큰 유괴범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부모 옆 아이 납치'입니다. 지난달 말 인도 하이데라바드의 한 길거리입니다. 지낼 집이 없던 젊은 부부와 어린 딸은 이렇게 차가운 길에서 함께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SBS 2021.02.05 17:34
'중국산 오징어' 끓는 물에 데친 지 5분 만에 일어난 일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에서 시장에서 산 오징어를 뜨거운 물에 넣었더니 오징어가 형체도 없이 녹아버리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1.02.05 17:31
미얀마 양곤서 대학 내 쿠데타 항의 시위 군부가 주도하는 쿠데타가 일어난 지 닷새째인 오늘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대학생과 교수들이 교내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지 일레븐 방… SBS 2021.02.05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