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대학가서 수백 명 쿠데타 항의…日 업체 "군과 계약해지" 군부 쿠데타 발발 닷새째인 오늘 미얀마 '비폭력 시민불복종'의 불꽃이 의료계에서 대학가로 옮겨붙었습니다. 국제사회의 미얀마 군정 제재 움직임 속에 일부 외국업체도 미얀마 군부 관련 기업과의 제휴 관계를 파기하는 등 쿠데타 세력을 겨냥한 압력이 전방위로 확산할 조짐입니다. SBS 2021.02.05 23:29
1천만 명 접종 영국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이상에도 효과" 1천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영국에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두 안전하다는 추가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다른 연령층과 마찬가지로 65세 이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2.05 23:10
하버드 한인 학생들, '위안부 망언' 교수 규탄 미국 하버드대 한인 학생 등이 일본군 위안부는 공인된 매춘부였다고 주장한 학교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 학생회와 … SBS 2021.02.05 21:01
방위비 협상 조속 타결 공감…"주독미군 감축 중단" 한미 방위비 협상이 11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한미 양국은 조속한 타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는데, 때마침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 정부가 추진했던 주독미군 감축 정책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을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2.05 20:56
"남는 백신 주세요"…'백신 추적자' 긴 줄 백신 접종이 한창인 미국에서는 접종 순서에서 밀린 사람들이 매일 접종소에 가서 긴 줄을 서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풍경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는 백신 기다리는 사람들을 '백신 추적자'라고 부르고 있기도 한데 김영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1.02.05 20:45
"성노예는 사실과 달라"…또 억지 부린 일본 일본 정부가 이번 달부터 외무성 홈페이지에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억지 주장인데, 그걸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해서 올려 뒀습니다. SBS 2021.02.05 20:35
중국,'신장 비판 보도' BBC 맹공…영국도 中 TV 면허 취소 '맞불' 중국 정부가 신장 지역에서 운영하는 재교육 수용소 여성들이 조직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영국 BBC방송 보도를 놓고 중국과 영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SBS 2021.02.05 19:44
중국, 바이든 '중국은 경쟁자' 발언에 "중미 협력 모두에 이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부처 방문인 국무원을 방문해서 중국을 '가장 심각한 경쟁자'라고 칭한 것에 대해 중국 당국이 미중간 협력이 양국과 세계에 이익이라며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1.02.05 19:43
"화이자 · 모더나 백신 부작용 10만 도스당 469건…92%는 가벼워"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및 모더나의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비교적 안전하다는 이탈리아 당국의 접종 초기 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4일 공개된 이탈리아의약청 평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27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접종된 156만4천90 도스 가운데 7천337건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SBS 2021.02.05 19:42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일본서 사용 승인신청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에 오늘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보건 당국에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신청한 것은 미국 화이자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가 두 번째입니다. SBS 2021.02.05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