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얀마 쿠데타 관망…행동 나설 이유 없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일 중국군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은 미얀마 상황을 지켜보기만 할 것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2 10:34
[Pick] 숲에서 쌓은 우정…네 살배기가 데려온 '친구'의 정체 숲속에서 놀던 네 살배기가 생각지도 못했던 '새 친구'를 데려와 엄마를 놀라게 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8일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들은 버지니아주에 사는 브라운 가족이 셰년도어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갔다가 생긴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1.02.02 10:12
폐기 앞둔 백신 노리는 '백신 사냥꾼' 활개…윤리적 비판도 사용기한이 임박해 버려질 위기인 코로나19 백신을 '사냥'해 남들보다 먼저 백신을 맞는 '백신 사냥꾼'들이 활약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2 09:56
브라질 코로나19 주간 일평균 사망자 12일째 1천 명 웃돌아 브라질의 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 수가 12일째 1천 명을 웃돌았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1일까지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사망자는 1천62명을 기록해 지난달 21일부터 12일째 1천 명을 넘고 있습니다. SBS 2021.02.02 09:39
미국, 1월 코로나 사망 9만 5천 명으로 최다…매일 3천 명꼴 지난달 미국에서 코로나19으로 숨진 사람이 한 달 동안 사망자로는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1월 한 달 동안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9만5천여명에 달했다며, 종전 기록인 지난해 12월의 월간 사망자 7만7천여명을 뛰어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2 09:39
이란 "최초 고체연료 추진 로켓 발사 성공" 이란이 최초로 고체연료를 사용해 고도 500㎞까지 도달할 수 있는 위성 탑재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이란 국방부는 자신들이 개발한 로켓의 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하고, 국영 TV를 통해 로켓 발사 장면을 송출했습니다. SBS 2021.02.02 09:28
[취재파일] 기습적 미니 락다운 조치, 봉쇄 효과는? 지난 열흘 사이 홍콩 정부는 특정 지역에 대한 한시 봉쇄조치, 이른바 '미니 락다운' 조치를 잇따라 내놨습니다. 이 취재파일을 쓰고 있는 2월 1일 저녁에도 침사추이와 윤롱 지역의 건물 두 곳에 대해 미니 락다운 조치를 했다는 속보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1.02.02 09:01
머스크 "원숭이가 생각으로 비디오게임 한다"…뇌에 칩 이식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원숭이 뇌에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는 컴퓨터 칩을 이식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머스크는 오디오 전용 소셜미디어인 '클럽하우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창업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이러한 내용의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고 1일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2 08:48
폭설의 비극…미 40대, 제설 다툼 이웃 부부 살해후 목숨 끊어 펜실베이니아주 루체른 카운티의 스테파니 샐러밴티스 지방검사장은 1일 오전 9시쯤 플레인스타운십의 한 주택 앞길에서 이 집에 살던 부부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2 08:48
미, 텍사스에 희토류 공장 짓는다…호주 회사와 3천만 달러 계약 미국 국방부가 텍사스주에 희토류 처리 가공시설을 짓기 위해 호주 희토류 업체 리나스에 3천4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2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