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중국 일대일로에 맞설 공동전선 구축 필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한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맞설 공동전선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옐런 지명자는 21일 상원 금융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통해 미국은 중국의 국제경제 전략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2 05:42
바이든, 미·러 핵무기감축협정 5년 연장 추진…"러도 지지할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신 전략무기감축협정의 5년 연장을 추진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21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고위 당국자는 WP에 "뉴스타트는 분명 미국의 국가 안보 이익에 부합하고, 러시아와 관계가 적대적일 때 훨씬 더 이치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22 05:41
페르난데스 아르헨 대통령,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병원에서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을 맞았습니다. SBS 2021.01.22 05:05
미국, 코로나19 사망 4천 명 넘겨…"한 달 내 10만 명 희생 가능성" 미국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새로 출범한 가운데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4천 명을 넘겼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를 4천377명으로 집계했습니다. SBS 2021.01.22 05:00
바이든 취임 후에도 워싱턴에 군인 수천 명 주둔…경계 태세 유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테러 위협에 대비해 워싱턴DC에 취해졌던 경계 조치가 상당부분 해제됐지만, 강화된 보안 태세의 일부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SBS 2021.01.22 04:59
포르투갈, 결국 2주간 휴교령…"영국발 변이 확산 심각" 코로나19 변이가 확산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타 총리는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 비율이 지난주 8%에서 20%로 증가했다며 몇 주 안에 60%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01.22 04:58
이라크 방문 앞둔 교황, 자살 폭탄 테러 규탄…"야만적 행위" 프란치스코 교황이 1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이라크 연쇄 자살 폭탄 테러에 대해 "야만적인 행위"라며 강한 어조로 규탄했습니다. SBS 2021.01.22 04:56
핵 가방 들고 간 트럼프…"어떤 식으로든 돌아온다" 이제 전 대통령이죠, 트럼프는 오랜 전통을 깨고 취임식에 참여하지 않고 거처로 떠났습니다.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전용기가 이륙할때 울려 퍼진 노래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SBS 2021.01.22 01:04
군중 없는 취임식…'하나 된 미국' 강조 코로나와 테러의 위협으로 취임식은 군중 없이 조용히 치러졌습니다. 축하 공연을 포함한 취임식은 하나 된 미국이라는 주제를 담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계 경호 책임자도 눈에 띄었습니다. SBS 2021.01.22 01:01
바이든 취임…안으론 "미국 통합" 밖으론 "동맹 복원" 오늘 나이트라인은 새로운 시대를 맞은 미국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분열된 미국을 통합하고 동맹 관계를 복원하겠다는 것이 바이든의 취임 일성입니다. SBS 2021.01.22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