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해안에서 포착된 '스페니쉬 댄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춤추는 바다생물'입니다. 얼마 전 호주의 한 바닷가에서 정말 보기 드문 동물이 포착됐습니다. 투명한 바닷물 위로 화려한 붉은빛이 보이는데요. SBS 2021.01.22 17:43
96년 함께한 최고령 쌍둥이…코로나로 엇갈린 생사 영국 최고령 쌍둥이 할머니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한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로나19는 이렇게 96년을 내내 함께한 쌍둥이의 운명까지 갈라놓았습니다. SBS 2021.01.22 17:40
[HOT 브리핑] 22살 흑인 시인, 미국 사로잡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낭독한 젊은 시인에게 미국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흑인 노예의 후손이자 홀어머니의 딸이라고 밝힌 22살의 어맨다 고먼은 '우리가 오르는 언덕'이라는 시를 통해 민주주의는 순간 지연되는 것처럼 보여도 영원히 패퇴하지 않는다고 역설했습니다. SBS 2021.01.22 17:39
등산복 · 털장갑 눈길…온라인 '샌더스 밈' 인기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시선 강탈' 샌더스'입니다. 이번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미국의 거물 정치인이자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였던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이 뜻밖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SBS 2021.01.22 17:37
'좋아요' 받으려고…108m 폭포 절벽 인증샷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에서 한 여성이 아슬아슬한 인증샷을 찍어서 온라인에서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1.01.22 17:35
"배 아파요" 사람 모이자 폭탄 테러…140여 명 사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로 14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라크 군 당국은 재기를 노리는 극단주의 테러단체, IS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2 17:25
"日 정부, 도쿄올림픽 취소 결론" vs "사실 아니다" 일본 정부가 이번 도쿄올림픽을 취소해야 할 것으로 내부적 결론을 내렸다고 영국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이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SBS 2021.01.22 17:17
306일 만에 퇴원…영국 74세 노인의 코로나19 생환기 영국에서 코로나19에 걸린 노인이 무려 306일 만에 퇴원해 희망을 전파했습니다. 주인공은 런던에 거주하는 74세 은퇴 변호사 제프 울프 씨로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울프 씨는 지난해 3월 23일 아침을 들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SBS 2021.01.22 16:51
한국인 남성, 인천서 中 우한 입국 후 코로나 양성 판정 한국인 30대 남성 1명이 인천에서 중국 후베이성 우한으로 들어간 뒤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우한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이 남성은 그제 항공편으로 우한에 들어갔으며, 공항에서 실시한 핵산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다음날 역외 유입 무증상 감염자로 판정됐습니다. SBS 2021.01.22 16:46
영국, 3차 봉쇄로도 감염 차단 역부족…여름까지 봉쇄 연장하나 영국 정부가 강력한 봉쇄 조처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자 봉쇄의 추가 연장을 고려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영국 총리실은 다음달 중순까지 요양원 거주자와 직원, 80세 이상과 의료서비스 종사자 등 4개 우선순위 그룹에 1회차 백신접종을 완료하면 봉쇄조처를 재검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SBS 2021.01.22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