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은 자신이 고르는 것"…4살 때까지 성별 말해주지 않은 호주 부모 호주의 한 부부가 아들에게 스스로 성 정체성을 찾도록 해주겠다며 태어난 지 4년 동안 성별을 말해주지 않고 키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성별에는 남성과 여성만 있는 게 아니라 게이나 레즈비언 등도 있으며, 자신의 성 정체성은 자신이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이들은 말합니다. SBS 2021.01.16 08:51
日 병원 집단감염에 31명 사망…신규확진 7천 명대 코로나 확산세가 날로 커지는 일본에서 도쿄 부근 사이타마 현에 있는 도다 중앙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해 환자와 직원 310명 감염됐습니다. SBS 2021.01.16 08:33
美 질병당국 "영국발 변이가 3월 미국 점령할 수도" 영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117이 오는 3월까지 미국을 점령할 수도 있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발표한 주간 보고에서 경고했습니다. SBS 2021.01.16 08:32
[Pick] 발도장 찍어 '축복'…인도 사원 지키는 '귀여운' 문지기 힌두교 사원 앞을 지키는 위풍당당한 '문지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인도 인디아 투데이 등 외신들은 인도 서부 아메드나가르에 위치한 시드히비나약 사원에 특별한 '축복'을 받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6 08:14
[Pick] 대입 결과 굳이 '묘지'서 확인한 고3…뭉클한 이유 대학교 입시 결과가 나왔음에도 16시간 동안 확인하지 않은 고등학생 사연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조지아주에 사는 17살 스카일러 휴스가 미국 명문 듀크대학교에서 온 이메일을 곧바로 열지 않은 특별한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1.01.16 08:14
'나 홀로 집에'서도…이어지는 '트럼프 지우기' 미국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대중들도 점점 트럼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는 분위기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출연한 영화 장면을 삭제하자는 요구까지 나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SBS 2021.01.16 07:40
독일, 봉쇄강화 검토…영국, 10일 자가격리 의무화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유럽에서는 각국이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열흘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하고, 프랑스는 통행금지 시간을 오후 6시로 앞당겼습니다. SBS 2021.01.16 07:10
독일, 봉쇄 강화 검토…영국, 모든 입국자 10일 자가격리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유럽에서는 각국이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열흘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하고, 프랑스는 통행금지 시간을 오후 6시로 앞당겼습니다. SBS 2021.01.16 06:16
국제유가, 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하락…WTI 2.3%↓ 국제 유가가 중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소식에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3% 떨어진 52.3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1.01.16 05:52
'한국도 예외 없다'…영국, 모든 입국자 10일 자가격리 의무화 다음 주부터 영국 입국자는 최장 10일간 자가 격리가 의무화됩니다. 그동안 한국 등 코로나19 감염률이 낮은 국가로부터 입국자는 자가 격리가 면제돼 왔습니다. SBS 2021.01.16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