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백신 초고속 심사 착수…"2월 말 접종 목표" 국내 백신 움직임, 빨리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와 백신 계약을 마친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가 어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40일 안에 초고속 심사를 통해 다음 달 백신 접종을 가능케 하겠다는 겁니다. SBS 2021.01.05 02:18
태권도장은 되는데 "왜 우리만?"…헬스장 300곳 문 열어 항의 어제 전국에서 300곳 넘는 헬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항의의 표시로 방역지침을 어긴 것입니다. 한 달 가까이 문을 못 열어 먹고살기 힘들고 다른 시설과 형평성도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1.01.05 02:09
"현금 낸 택시 승객 연락처 기재"…기사들은 '금시초문' 앞으로는 서울에서 현금을 내고 택시를 타려면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야 합니다. 택시회사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 운전기사 차에 탄 승객을 추적하기 위한 조치인데, 한소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1.01.05 02:02
사흘 만에 다시 1천 명대…교정·요양시설 감염 여전 그제 신규 확진자는 1,020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최근 국내 발생 환자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종교시설, 요양병원 등의 집단 감염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SBS 2021.01.05 01:59
경찰, 3차례 신고에도 발길 돌렸다…'정인아 미안해' 추모 물결 16개월 된 정인이가 집에서 폭력과 학대에 시달리는 것 같다는 의심 신고는 그동안 세 차례 있었습니다. 경찰은 그때마다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학대로 볼 증거가 없다." "양부모가 반발한다." 이런 이유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SBS 2021.01.05 01:55
검찰, '정인이 사건' 사인 재감정 요청…살인죄 적용될까 정말 이런 뉴스, 두 번 다시 전해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양부모 학대로 16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정인이의 사인을 다시 감정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05 01:51
UAE행 유조선, 이란 군에 억류…한국인 포함 20명 승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나이트라인을 진행해드릴 배재학입니다. 첫 소식 속보로 시작합니다. 아랍에미리트를 향하던 한국 국적 유조선 한국 케미호가 이란 정부 군에 억류됐습니다. SBS 2021.01.05 01:33
수원 세 모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외부 침입 흔적 없어"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A씨와 두 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밤 7시 1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아파트 거실에서 A 씨와 두 딸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1.01.05 01:25
서울 공립초등학교 6∼7일 예비소집…2년 연속 신입생 감소 서울 지역 공립초등학교의 취학 대상자 7만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소집이 내일부터 이틀간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자 7만1천138명을 대상으로 오는 6∼7일 563개 초등학교에서 예비소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05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