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 들이받고 뒷자리로 '슬금슬금'…경찰엔 "운전자 몰라" 한 20대가 술에 만취해서 차를 몰다가 카센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출동한 경찰한테 '내가 운전한 게 아니다.' 이렇게 둘러댔는데, 사고 직후 슬그머니 뒷좌석으로 옮겨 타는 모습이 CCTV에 그대로 찍혔습니다. SBS 2020.12.24 02:07
"백신 늦었다" 옥신각신…국내 도입 지연된 이유는? 몇몇 나라들은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요즘 많죠. 그런데 다국적 제약사가 지난 7월에 이미 먼저 우리 정부에 계약을 제안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12.24 02:03
사흘 만에 또 1,000명대…병원 · 교회 집단감염 '비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92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1천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의료기관, 또 종교시설에서 여러 명이 한꺼번에 확진되면서 환자 숫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SBS 2020.12.24 01:39
"5인 이상 금지" 직계가족 모임은?…기준 '오락가락' 5명 이상 모이지 말라는 기준이 애매하고 또 헷갈린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서울시가 이틀 만에 새로운 기준을 내놨습니다. 5명이 넘어도 직계 가족은 괜찮고, 또 택시도 운전자를 포함해 5명까지 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2.24 01:37
식당선 '쪼개 앉기' · 파티룸은 '모르쇠'…꼼수 영업 등장 수도권에서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되면서, 우리 삶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대부분 방역지침을 잘 지켰지만 일부에서는 위반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SBS 2020.12.24 01:31
"조국 전 장관, 딸 입시비리 · 증거은닉 혐의에 연루" 재판부는 입시비리는 물론 증거를 감추는 과정에도 조국 전 장관이 개입했다고 명시했습니다. 딸의 인턴 증명서를 위조한 것도 조국 전 장관이라고 적시했는데, 그동안 조국 전 장관의 해명과는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SBS 2020.12.24 01:27
"입시비리 유죄" 정경심 법정구속…'징역 4년' 선고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징역 4년, 벌금 5억 원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특히 입시비리 혐의는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12.24 01:24
경기도 용인 음식점에 불…1명 부상 어젯밤 10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에서 일하던 20대 남성이 손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SBS 2020.12.24 00:37
서울 강서구 상가 건물에 불…1명 부상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5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있는 한의원에서 일하는 5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0.12.24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