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서 규모 2.2 지진 발생 오늘 밤 9시 28분쯤 경기 파주시 남서쪽 6km 인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고, 경기엔 최대진도 … SBS 2020.12.23 21:43
'음주 사고' 후 뒷좌석으로…20대 남 검거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 차량 수리점을 들이받은 혐의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 등 혐의로 27살 박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12.23 21:32
2부 클로징 8시 뉴스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0.12.23 21:22
한파 속 비닐하우스서 자던 이주노동자 사망 우리나라에 들어와 농장일을 하던 캄보디아 이주 노동자가 잠을 자던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주 뒤면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비행기표까지 사놓았는데, 한파를 막지 못하는 숙소에서 안타깝게 숨진 겁니다. SBS 2020.12.23 21:08
60만 원짜리 '면접 답변'…비대면 틈탄 대필 장사 코로나19 속에 대학 입시 면접도 비대면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미리 질문을 주고, 학생이 답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제출하게 한 학교도 있는데, 일부 사교육 업체들이 돈을 받고 답변 원고를 대신 써주고 있습니다. SBS 2020.12.23 20:55
1부 클로징 코로나19가 1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턴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도… SBS 2020.12.23 20:52
20kg나 빠졌던 동생, 마지막 문자엔 "오늘도 300개" 택배 일을 하던 30대 남성이 또 목숨을 잃었습니다. 동료와 가족들은 고인이 하루 14시간 가까이 일해야 했다며 과로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택배 업계가 내놨던 약속은 현장에서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지,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0.12.23 20:45
대책 없이 "신속검사 받으세요"…100m 다닥다닥 충북 청주에서 1천2백 명 넘는 전세버스 기사들에게 코로나19 신속 항원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검사 시간과 장소를 나누지 않고 통보하면서 한꺼번에 수백 명이 몰렸고, 오히려 감염을 우려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0.12.23 20:45
[단독] 술 마시고 쾅…슬쩍 뒷자리 앉더니 "몰라요" 한 20대가 술에 만취해서 차를 몰다가 도로를 벗어나서 건물을 세게 들이받았습니다. 출동한 경찰한테는 자기가 운전한 게 아니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CCTV를 봤더니 사고 직후에 운전석에서 내려서 뒷자리로 옮겨 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0.12.23 20:39
연말까지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검사도 강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우리 정부도 오늘부터 31일까지, 영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시키기로 했습니다. 장세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0.12.23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