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4명까지' 전국으로…스키장 · 관광명소는 폐쇄 오늘부터 시작된 수도권의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함께, 어제는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발표됐습니다. 내일부터 수도권 밖에서도 식당에서는 4명까지만 모여 식사할 수 있고 해돋이 명소와 스키장, 눈썰매장 등은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SBS 2020.12.23 07:10
'15개 혐의' 정경심 오늘 1심 선고…운명 가를 쟁점은? 조국 전 법무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1심 법원 판단이 오늘 내려집니다.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증거인멸 등 기소된 혐의만 15가지에 달하는데, 쟁점들을 배준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0.12.23 06:24
미세먼지 '나쁨'…오늘 밤∼내일 아침 곳곳에 비·눈 조금 추위가 주춤하자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 북부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SBS 2020.12.23 05:15
택배노동자 분류작업 중 손가락 절단 사고 택배노동자의 과로를 막고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 수립되고 있는 가운데 택배 분류 작업을 하던 기사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 2020.12.23 03:01
"여자는 치마" 거부하니 '면접 탈락'…'복장 차별' 인권위 진정 남녀 직원이 비슷한 일을 하는데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편한 복장 규정을 적용하는 일터들이 아직 있습니다. 차별적인 복장 규정이 헌법상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니 바로잡아달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됐습니다. SBS 2020.12.23 02:20
尹 집행정지 심문 24일 속행…"민주적 통제" vs "위법한 징계" 윤석열 검찰총장이 받은 정직 2개월 징계처분을 유지할지, 아니면 중단할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법원의 양쪽을 불러 이야기를 들었지만 바로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SBS 2020.12.23 02:07
강사 자격도 없는데…급여는 학부모 주머니서 '꼬박꼬박' 고등학생들을 대학 전지훈련에 동참시키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한국체대 교수가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이 교수가 정식 강사도 아닌 지인들을 데려와 학생들을 가르치게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0.12.23 02:03
하늘에서 1톤 트롤리 '쿵'…차량 7대 파손 건설 현장 타워크레인에 달려있던 커다란 도르래 같은 장비가 50m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바로 옆 아파트 단지를 덮쳤습니다. 차량 7대가 부서지고 아파트 옥상 난간과 유리창이 깨졌는데, 하마터면 대형 참사가 될 뻔했습니다. SBS 2020.12.23 01:56
확진 줄고, 사망 · 위중증자는 늘고…"국산 백신, 내년 목표" 코로나19 확진자는 869명 더 늘어서, 이틀째 1,000명 이하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숨진 사람은 하루새 24명이나 돼서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12.23 01:33
연말연시 예약 꽉 찼는데…객실 50% 제한에 '당혹' 방역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했던 겨울 관광지 주변 상권은 큰 타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당장 만실인 예약을 절반가량 취소시켜야 하는 호텔업계도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SBS 2020.12.23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