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망자 13명 최다…'제한적 의료자원' 대책은? 어제는 또 사망자 숫자가 13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날이었습니다. 낮은 치명률, 그러니까 확진자 중에 사망자가 많지 않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중증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이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SBS 2020.12.16 07:25
오늘 확진자 1,000명 안팎 전망…"모임 멈추라" 당부 어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880명입니다. 어젯밤 10시까지 집계를 따져보면 오늘은 다시 1천 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특히 종교 시설 내 집단 감염이 최근의 확산세를 주도하고 있는 걸로 보고, 종교 관련 모임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0.12.16 07:19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 검찰도 당혹…여야 충돌 전망 대검찰청 연결해서 헌정 사상 초유의 검찰 총장 징계 관련 소식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김상민 기자, 윤석열 총장 오늘 출근은 하는 건가요? 대검 측은 윤석열 총장 출근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0.12.16 07:17
윤석열 측 "결론 정해진 찍어내기"…법적 대응 예고 윤석열 총장 측은 이번 징계위가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진행된 윤석열 찍어내기라고 반발했습니다. 최후 진술도 하지 못할 만큼 절차적으로도 위법했다고 주장했는데요. SBS 2020.12.16 07:12
'윤석열 정직 2개월' 징계 의결…대통령 재가 후 효력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징계 혐의 여섯 가지 가운데 네 가지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2.16 07:10
"결론 정해진 尹 찍어내기"…법적 대응 예고 윤석열 총장 측은 이번 징계위가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진행된 윤석열 찍어내기라고 반발했습니다. 최후 진술도 하지 못했고, 절차적으로도 위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12.16 06:18
윤석열 '정직 2개월' 처분…대통령 재가 후 효력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징계 혐의 6가지 가운데 4가지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밤샘 토론 끝에 내려진 윤 총장 정직 처분은 추미애 법무장관의 제청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이 재가하면 최종적으로 효력이 발생합니다. SBS 2020.12.16 06:14
사흘째 최강 한파 계속… 내일 낮부터 누그러져 사흘째 이어진 올겨울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5시 현재 평창 봉평의 기온이 영하 23.1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중부내륙 곳곳의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서울의 기온도 어제와 비슷한 영하 10.6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20.12.16 05:10
정한중 "尹 혐의 6개 중 4개 인정…양형 놓고 토론" 정한중 "尹 혐의 6개 중 4개 인정...양형 놓고 토론" 정한중 "증거에 입각...국민들 결과 만족 못해도 양해 부탁… 연합 2020.12.16 04:25
윤석열 총장 정직 2개월…사상 첫 검찰총장 징계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밤샘 논의 끝에 오늘 새벽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총장을 징계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SBS 2020.12.16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