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차, 벽 들이받고 불…조수석 탄 차주 사망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테슬라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나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차주가 숨졌습니다. 차를 운전했던 대리운전기사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0.12.11 02:00
"보안 절차"라더니…2시간 만에 "CCTV에 제보자 잡혔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허민 의장의 '야구놀이' 영상을 찍은 제보자를 색출하려 했던 정황을 전해드렸습니다. 구단은 "제보자 색출이 아니라 보안 절차의 일부였다"고 주장했는데, 이 해명이 거짓이라는 정황이 또 나왔습니다. SBS 2020.12.11 01:56
'경비원 갑질 폭행' 입주민에 징역 5년…반성도 없었다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입주민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입주민 죄질이 나쁜데도 잘못을 반성하지도 않고 유가족 용서도 받지 못했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12.11 01:50
"험담했다고 명치 멍들도록…강제 찬물 샤워까지 시켰다"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함께 있는 스포츠전문 학교 기숙사에서 선배들이 후배에게 지속적으로 가혹행위를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멍들고 혹이 날 만큼 때리고 찬물 샤워를 강요해서 종목 지도자에게도 알렸는데, 아무 조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SBS 2020.12.11 01:47
"작으면 영업 허용" 손님 몰린 식당들…빗발친 항의에 철회 거리두기 때문에 밤 9시 넘으면 가게에서 밥을 먹을 수 없죠. 그런데 충청북도가 작은 식당은 계속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손님들이 더 몰렸는데 방역의 허점은 물론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SBS 2020.12.11 01:31
"결과까지 30분" 신속항원검사 다음 주 본격 도입 다음 주부터는 감염자를 더 빨리 가려내기 위해서 30분 안에 결과가 나오는 신속항원검사가 도입됩니다. 검사받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데, 다만 이 간이검사는 정확도가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BS 2020.12.11 01:24
수도권 자택 대기 확진자 500명대…병상 확보 '비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2명 더 생겨서 이틀 연속 7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병원마다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지면서 수도권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고도 집에서 기다려야 하는 사람이 500명을 넘었습니다. SBS 2020.12.11 01:21
윤석열 측, 5명 중 4명 기피신청…기각한 뒤 징계 심의 윤석열 총장 측이 제기한 징계위원 기피신청이 기각되면서, 윤 총장의 운명은 이제 4명의 징계위원이 결정하게 됩니다. 징계 표결에 참여하게 될 외부위원들의 면면은 어떤지 강청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0.12.11 01:17
윤석열 총장 징계위 결론 없이 종료…15일 재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첫날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주에 한 번 더 심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징계위원회는 직권으로 스스로 징계위원을 회피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과 징계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지적했던 이정화 검사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SBS 2020.12.11 01:02